요즘 자게분위기에 젖어 뻘글만 너무 쓴거같아
전담관련글 하나~
국도.. 토르크를 못먹어 봤을때.. 인데
3월달에 전설에서 거의 흡사하게 재현했다는 T1을 구매했었습니다.
5년전 생각하구 미디엄으로 맞추느라 14mg...
아무런 지식도 없었을때라... 데린저 0.7 듀얼로 먹고서는..
오전내내 머리통 부여잡고 욕한적이 있었더랬죠~
그후에 T1한병더사서 희석해놓구 잊고 있었는데요.
얼마전 연초향 정리하고 공병에 조금씩남은 시샤랑 레드클라우드 짬통을 저 T1에 마저 섞어버렸거든요~
오늘 유난히 식후땡이 간절해져서.. 데린저 0.4 듀얼에 드립!
..... .. .... .. 식후땡에는 성공한거 같네요.
머리아푸고 텁텁하고 ㅠㅠ
그래두 장기간 숙성과 짬탕에 효과인지 못먹을 정도는 아니더라는...
뭐든... 세월이 어느정도는 해결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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