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회사에서 야근중인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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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일단 글먼저 써 놓고 보안카드같은건 안가지고 댕겨서 일단 회사1층에 붙어있는 은행에 갔으나
23:30분 영업종료란 입구 글귀에 급실망후 다시 회사 복귀후 고민하다가...
시집간 누나한테 카톡 날려서 아침에 돈 넣어준다고 하고 부탁해서 대신 이체좀 해달라고 했는데
00:30분 되야 이체 된다고 연락옴 ;;
지금 누나 잠들지않게 카톡으로 이런저런말하며 버티는중입니다.
혹시 저같은분은 없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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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한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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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대단한 열정입니다....
야근이시면 건강 잘챙기세요..^^ |
Ni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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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이 이 시간까지 일하시면 직원들은 어쩝니까? |
원가절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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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같은데에서 현금주면 대신입금하는 방식으로 장사하더라고요;;수수료가 5천원인가 하던데;;; |
김회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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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절감헐 그런것도 있나요? 첨알았네요.
오후에 출근해서 아침에 퇴근하는날이라 돈은 만원한장에 체크카드 달랑 하나 들고 츄리닝차림으로 출근하거든요;; 보안카드야 지갑에 있으니 별 신경안쓰다가 여러사람 귀찮게 하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