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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까지 처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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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02 14:28 853읽음

본문

물건 보냈으니 환불 좀 해달라니까

 

씨팔 이러시네요.

 

본인은 된답니다.

 

안된다는 사진까지 찍어놓았지만, 설사 된다해도 이미 물건까지 보냈는데

 

욕하는게 정상인가요

 

 

 

최대한 정중하게 문자를 보내도 답장이 없길래 전화하니까 이지경입니다.

 

오늘 저녁까지 넣어준다는데, 그냥 오늘 저녁에도 안 넣으면 경찰서 가렵니다.

 

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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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명상록님의 댓글

명상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수폭배터리 반대로 넣으면 아예 작동도 되지 않고
케이블은 원래 집에있던 걸로 해봤습니다.
오히려 받은 케이블을 다른 제품에 꽂아보니 충전이 됩니다.
그럼 케이블 문제가 아니라 단자 문제란 건데, 화가 나는 건
최대한 정중히 했음에도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욕 먹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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