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짜증나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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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6-02 14:08 485읽음본문
아침부터 어떤 차 하나에서 경보기가 계속 울리는데
집에서 일을 하는 저로서는 아주 죽을 맛입니다. 소리에 민감해서리.
경비실이랑 관리실에 연락해서 찾아다가 주인한테 연락 좀 하랬더니 알았다고 하고 두시간 째 무소식
아오 관리비 뱉어내라.
제가 직접 가서 찾아내려고 몇 번이나 시도했는데
갈 때마다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사이에 딱 경보 끝나는 시간이어서 계속 허탕.
결국 한 십분 잠복하다가 어떤 차인지 찾아내고 차주랑 연락했습니다.(잠복 중에 그냥 아무일 아니라는 듯 유유히 지나가시는 경비 아저씨;)
최대한 빨리 오겠다는데 아후 아무튼 메르스 때문에 짜증 이빠이인데 기름을 부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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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KJ규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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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이요..
1층에 살다보니 ...경보음 완전 짜증입니다 ㅠ,ㅡ |
천사를위한노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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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
병영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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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나리 액젓을 들고... 에어콘 흡기구쪽에 살짝 부어줍니다.
복수 완성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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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차 경보 소리 정말 듣기 싫은 소리 ㅠ_ㅠ |
원가절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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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군그거 사람죽일 수도 있어요;;ㅋㅋㅋ |
병영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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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절감ㅋㅋ 살짝만 부어야죠...
뭐 장난삼아 말씀드린거긴 한데 소음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_=;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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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짜증나서 글 올리고 잊고 있었네요 ;;; 해결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