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플 처음 써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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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동안 노틸쓰면서 뭔가 부족했던 2%가 카라플로 채워진 느낌입니다..
방금 택배받고 생에 첫 리빌드를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쉽고 간단하네요 ㅎㅎ
목표 옴수인 1.2옴이 한방에 잡히고 핫스팟 잡는것도 수월하고 완전 기분좋네요~!
다들 좋다고 하시는 라이트닝 칸탈 28게이지랑 코튼베이컨으로 리빌드 했습니다.
노틸에서는 매우 단 바나나킥 맛만 나던 그랜드마스터가 카라플로 먹으니 고소한맛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맛은 노틸에서는 날카로운 느낌이라면 카라플은 스무스~ 한 느낌이네요..
에어홀은 나사는 거의 다 풀었는데 노틸 두번째로 큰 에어홀과 비슷한 흡입압입니다.
빡빡한걸 싫어해서 오기전까지 살짝 고민했었는데 이것도 만족스럽네요 ㅎ
외관은 투명 벨캡 씌워놔서 남은액상도 잘보이고 위가 둥근게 귀엽습니다 ㅋ
다만 벨캡재질이 플라스틱인것같은데 나사산이 약해서 조심조심 해야할것 같아요.. ㅠ
아무튼 살짝 충격이 컸네요... 이정도 차이가 느껴질거라곤 생각못했는데..
이래서 인생무화기라고 하나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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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원가절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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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캡은 국내몰에서 쉽고 싸게 구입할 수 있으므로 막굴려도 됩니다;;ㅎ |
수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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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ra1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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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절감네 그냥 막 굴려도 부담이 없을것 같아요 좋네요 ㅎㅎㅎ |
blackra1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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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폭오 패텍에 7개 세트가 있었군요~! 꿀팁 감사합니다 ㅎㅎ
pmma 경통은 원래 구성품에 있던 투명경통 얘기하시는건가요? |
수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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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ra1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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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폭주륵 ㅜㅜ
국내몰 벨캡도 저렴이라 괜찮습니다~! ㅎㅎ |
이기베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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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게이지로 리빌드 해보심... 완전 리빌드 껌 이실겁니다. ㅋ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