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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 이 강아지를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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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풍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93.90) 작성일 님이 2015년 06월 02일 23시 42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675 읽음

본문

지난주에 데려온 푸들이 분리 불안증이랍니다.

주인에게 사랑을 너무 받아서 그런다네요..

너무 어릴때 데려왔나봐요 2달 됐을때 데려왔으니

 

화장실 가도 문앞에서 낑낑낑...

설겆이해도 발밑에서 낑낑..

어딜가나 졸졸졸~~~

 

배변도 꼭 제방 카페트에서 ㅡ.ㅡ^

 

 

방법은 눈길도 주지말고 격리를 몇 일 해 놓으라는데..

그러긴 아버지가 시끄럽다고 야단일듯하고..

강아지에게도 몹쓸짓일거 같아..

분양 받았던 곳으로 돌려 보내려고 합니다.

 

아구.. 가슴아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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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이런전담중독님의 댓글

이런전담중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75.168)
회원아이콘 저도 처음에 그랬는데요...ㅠ 진짜 보내려고했는데 1주일지나니 거짓말처럼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절보고는 꼬리를 흔들면서 반겨주더라구요... 저랑 유소년기 학창시절 다 보내고 지금은 13살 할머니랍니다 ㅎㅎ 조금만 더 품어주시고 보살펴주시면 분명히 마음 줄거에요!!

이런전담중독님의 댓글

이런전담중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75.168)
회원아이콘 @천상의풍경아... 저는 전주인한테 사랑을 너무받았다고 이해했네요 ㅠㅠ 그런아이를 다시돌려보내면 정말 너무큰 상처받지 않을까요?ㅠㅠㅠ

이런전담중독님의 댓글

이런전담중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75.168)
회원아이콘 저도 중학생때 외국에 조기유학간다고 외할머니집에 맡겨놨는데 저 몇주동안 엄청 싫어했거든요 ㅠㅠㅠ 강아지들 정말 다 알고 있어요 ㅠㅜ 그때 처음으로 차를태워서 외할머니댁에 보냈는데 그뒤로는 차근처에만 가도 싫다고 발악을해서 절대 못태워요 ㅠ

천상의풍경님의 댓글

천상의풍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93.90)
회원아이콘 @이런전담중독직장에서 집에 오면 8시쯤 되다보니 그 긴 시간동안 다른 강아지랑 있어야 하는데 다 큰 녀석이 심술이 보통이 아니네요.
제가 출근하고 아무도 없을때 그 등살도 견디기 힘들듯하고...
분양해주신 분도 가슴 아프지만 그게 강아지를 위해서 더 좋을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전담중독님의 댓글

이런전담중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75.168)
회원아이콘 @천상의풍경가슴아프네요 ㅠㅠ 정말그러면 풍경님과 아이를 위해서 그러는게 맞는거 같아요 ㅠ 아이가 큰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네요

천상의풍경님의 댓글

천상의풍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93.90)
회원아이콘 @천상의풍경네 지금도 제방와서 제 청바지 물면서 노는데 마음 아리네요...
저 귀여운걸 다시 보내야 한다니.. 근데 그게 맞는거 같아요 집에 누군가 있는 집으로 가서 사랑받는게.
주인없는 시간이 너무 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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