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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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6-03 06:26 694읽음본문
자다가 일어나서,
다시 못 잘 것 같아서,
책도 보고, 인터넷도 뒤적거리고, 메일도 정리하고, 요기도 하고 하다가,
갑자기 시작한 리빌드...
섭탱미니(3분-세척포함)+카라플(2분-세척미리 해 놓음)+데린저(5분-세척포함) < 실버플레이(30분-세척포함)
실플 코일위치 맞추고 핫스팟 잡다가 3번 끊어먹음 ㅠ_ㅠ;;
유일한 28게이지라 그런가..
실플은 리빌드 하면 할 수록 시간이 늘어나네요..
솜양 다르게 했다가 하프리빌드 한번 더 한 것은 안 비밀..
맛은 뭐 다 soso.
역시 질려가고 있는 듯....
시간 투자 대비, 맛+무화량 표현은 섭탱이랑 데린저가 최고인 듯..
에혀 드리퍼나 몇개 더 모아야지..
+ 앞으로 사진 리터칭 해서 올려야겠다는 생각!
리사이징만 해서 올렸는데..
+ 카라플은 역시 내 스타일이 아닌듯...방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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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겨리아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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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드 얼마 안걸리시네요
부럽당......ㅎㅎ |
라이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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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탱 & 데린져 가성비에 무한동감하네요..
ps.. 사진 예뻐요..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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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린져 +_+ 역시 이뻐요 ㅎㅎ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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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리아범싱글은 마이크로 감지 마시고,
그냥 막감아서 솜양만 잘 맞추면 정말 빨리 끝납니다.(솜양도 액상 따라서 되는대로..) 듀얼이 양쪽 옴값과 모양과 위치를 똑같이 맞춰야 하니까, 좀 까다롭긴하죠.. 그래서, 듀얼은 마이크로 코일이 좀 많이 편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면, 코일하나를 만들고 코일고정봉에 한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롱노우즈로 꺽어서 만들고, 종이에 코일모양을 대충 그려서, 다른 하나를 종이에 그린 모양대로 미리 잡아주면, 끼워서 고정해주기만 하면 거의 한번에 완성됩니다. 그 이후에는 고정나사로 인하여 비틀어진 코일 모양 좀 잡아주고, 핫스팟만 함께 올라오도록 잡아주면 쉽습니다. |
겨리아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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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락아~~~상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