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겐도나 코튼베이컨 등등 

좋은 오가닉 or 전담전용 솜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가장 큰 단점들이 풍성한 솜의 느낌을 살리기가 힘들다는 것이죠.

겹겹이 레이어되어서, 잘라서 쓰는 솜들은

솜의 일정한 양을 취하는 데는 유리하지만, 

솜의 모양을 잡거나 다지기를 할때, 액상을 머금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리빌드의 시작과 끝은 코일이 아닌 솜양으로 조절과 다지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리빌드가 힘드신 분들은 구름솜 모양의 100%코튼을 사용하시는 것이,

탄맛과 누수를 잡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솜양은 언제나 생각보다 많이, 풍성하게 입니다.(해외 유튜베거들의 구라를 믿지 마세요)

쥬스유입홀로 들어가는 솜은 생각보다 약하게 구멍을 꽉 채우지 않게(꽉 채우는 순간 탄맛입니다)

챔버내의 솜은 약간 과다하 생각할 정도로 풍성하게(에어홀만 안 막는다는 느낌으로)

그리고 챔버를 닫기전에 솜을 최대한 적셔서, 탱크들을 체결한 후에도 솜의 모양이 틀어지지 않게

코일내에 들어가는 솜은 젖은 상태에서 3/4이상 채우도록 하시면,

아마도 윅킹에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