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가 너무불쌍합니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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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6-04 10:29 591읽음본문
어제있었던일입니다 ㅜ ㅜ 요즘 메리스가 핫하자나요?
제친구녀석이 지몸을끔찍히 생각하는 27살이라
어제 마스크+장갑+모자를 쓰고 회사를갔다가 퇴근해서 집에가는도중 강간범으로 신고를당하였습니다 ㅜ ㅜ
신고자는 앞에걸어가던 40대의 아줌마였다고합니다..
진짜착한녀석인데 ㅜ ㅜ 태어나서 욕한번안해보고 살아온녀석인데 ㅜ ㅜ 친구들이욕해도 그렇게심한말을 하며 웃어넘기던녀석이 어제 그아줌마에게 난생처음욕을했다고합니다 ㅜ
진짜 저런여자들이 너무무섭습니다 ㅜ ㅜ 거울이나좀보고다니지...
제친구녀석이 지몸을끔찍히 생각하는 27살이라
어제 마스크+장갑+모자를 쓰고 회사를갔다가 퇴근해서 집에가는도중 강간범으로 신고를당하였습니다 ㅜ ㅜ
신고자는 앞에걸어가던 40대의 아줌마였다고합니다..
진짜착한녀석인데 ㅜ ㅜ 태어나서 욕한번안해보고 살아온녀석인데 ㅜ ㅜ 친구들이욕해도 그렇게심한말을 하며 웃어넘기던녀석이 어제 그아줌마에게 난생처음욕을했다고합니다 ㅜ
진짜 저런여자들이 너무무섭습니다 ㅜ ㅜ 거울이나좀보고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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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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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런 -,.- 아줌마가 사과는 했다고 하나요?;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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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강간범이라니..
그분께 위로드립니다. 남자는 잠재적 강간범으로 취급당하는 세상이라니..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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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흉흉해서 ㅠㅠ 그래도 남자분이 아무생각 없이 뒤따라가다가.. 봉변 당하면 기분이 참 ㅠㅠ |
김창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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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사과가 없어서 더화낫다고하더라구요 ㅜ ㅜ 오히려 경찰이 사과를대신했다고합니다 ㅜ ㅜ 불쌍한녀석 ㅜ |
김창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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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불쌍한녀석입니다 ㅜ ㅜ 흑 ㅋㅋ |
라이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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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웃프네요.. ㅠㅜ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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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저런 뻔뻔한 김여사 같으니라고..-_-;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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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T^ |
김창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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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그저 지는 지집가는길이였는데 ㅜ ㅜ 참 생각더럽네요 ㅜ |
김창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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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벡진짜 웃픈사연입니다 ㅜ ㅜ 사과한마디하는게 뭐그리어려운건지 ㅜ |
유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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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김창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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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저도 처음엔 웃다가 저상황이 나였다면 생각하니 슬프더라구여 ㅜ |
서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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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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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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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40대 뭐 볼게있으시다고...ㅠㅠ |
일단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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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여성분 입장에서는 수상한 사람이 얼굴을 마스크 모자둥으로 가리고 따라온다고 느꼈으면 신고하는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강간범이라니요. 거기에다 사과도 없었다니 정말 웃프네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자존심 때문인지 미안하다 말할수 있는 사람이 많이 없는 것도 현실이고 정말 요즘 세상 너무 각박하고 삭막해요.ㅠㅜ |
craz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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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개념이 없는듯 하네요..
오해를 했으면 사과를 해야죠.. 아니면 말고라니.. ㅜㅜ |
냐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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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황당하셨겠네요
잘 위로해 주시길 ㅠ |
Ni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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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군문제성 발언!!! 미자님께서 보시면 혼쭐 납니다. |
병영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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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이렇게 절 매장하시렵니까...
저 친구분의 입장에서 설명을 했을..뿐입니다 ㅠㅠ |
한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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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을 니연이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