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텍에서 주문한 테프론 드립팁과 skx 플라스크가 도착했네요. EMS로 주문했고 5월 31일에 배송시작해서 오늘 왔으니 5일 걸렸네요.

사진만 보다가 실물로 직접 보니 생각보다 작은거 같습니다. 마감이라든가 뭐 부품이 좀 덜렁거린다던가 문제가 있는지 잠깐 봤는데 이상은 없는거 같습니다.

바로 배터리 넣고 전원 켜서 이리저리 모드 같은거 바꿔봤는데 칩도 정상 작동 하는거 같네요.

배송받은 테프론 드립팁도 품질이 좋네요. 캣츠 드립팁을 공구신청 했는데 공구하기 전에 주문한거라 그냥 받았습니다. 캣츠 드립팁 오기 전까지 쓰면 되겠네요..

플라스크 받으면 바로 온도조절 해보려고 니켈 코일도 만들어 두었는데 일하다 택배 온다는 소식 듣고 잠시 집에 들른거라 아쉽게도 저녁에나 온도조절을 사용해

보겠네요.

온도조절은 아마 이거로 어느정도 쓸거 같고 곧 나오는 칸탈 온도조절이 얼마냐 좋냐에 따라 다음 세대 가변기를 구입할지 말지 결정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