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택배도 조심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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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누굴거쳐 내손에 들어올지 모르니...
택배올것이 금요일부터 다음주까지 쭈욱...인데..받는것마다 일단 상자소독부터 해야겟네요...워낙 불안불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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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건
병영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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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런 경우도 있네요 ' ';;
근데 감기바이러스가 상자에도 남아서 전파가 될까욤? |
원가절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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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제 지름금지입니다. 택배 불안해요...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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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까지ㅋㅋ |
블랙실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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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군분비물이 박스에 뭍는경우 택배보관장소 상태에따라 48시간이 지나도 생존하는 바이러스입니다. |
난남자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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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생각도 못했는데..
택배 상자를 바로 버려야겠네요 |
블랙실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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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절감조심하는게 낫겠죠 ㅎㅎㅎ |
블랙실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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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비물이 박스에 뭍는경우 택배보관장소 상태에따라 48시간이 지나도 생존하는 바이러스입니다. 상하차시 다른곳에서 누군가 기침한번했다면 최악의 경우지만 주변에 있는 박스에는 모두 바이러스가 존재하게됩니다. |
moo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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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불특정 다수의 손을 거쳐서 오는거라서 괜히..
한번 더 생각하고 조심한다고 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해요. |
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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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에 미스트 대신 알콜을 넣고 다녀야 하는건가요.....저도 생각 못했네요 |
병영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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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실베하아...낙타만 조심하면 될거라 생각했는데...... |
블랙실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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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남자다드립팁 소독용 알콜솜으로 닦아주어도 됩니다. 그냥 버리시면 안되고 ㅎㅎㅎ |
바이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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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실베그정도면 공기로도 전염 가능 한거 아닌가요? |
블랙실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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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메르스 첫 발견 박사의 인터뷰내용에 공기로도 전염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한게 있습니다. 모든 위험요소는 다 열어두는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메르스 바이러스는 외부 수면이 날아가버리면 자연소멸되기때문에 주변 환경이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무엇이 진실인지 모르지만 어쨋든 가장 중요한건 우리가 받는 택배가 누구의 손을 거쳐 오는지 모른다는 거죠. |
신대리나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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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구석에쌓인 택배박스가 무서워지기시작합니다... |
바이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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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실베조심해서 나쁠건 없지만 그정도는 아닐거 같아요
그정도라면 지금도 적은 숫자는 아니지만 감염자수가 더 많을거 같아요 |
블랙실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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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on생각보다 상황은 심각한데 정작 안전불감증인 상태라...발생빈도수가 증가함에따라 조심해야 하는 경우는 더 많아지고 안전한 지역은 점차 없어진다 생각합니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
블랙실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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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3년동안 발병환자가 1100명이였던가요... 우리나라는 2주만에 30명이 넘어갑니다. 엄청난 속도인거죠. |
시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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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이나 물묻은 상태에서 만지고 그걸 다시 호흡기로 만지지 않는이상.....것도 엄청 희박하지만
물론 조심해서 나쁠건 없습니당! 면역력의 싸움이라..ㅜ |
블랙실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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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이뭐..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ㅎㅎㅎ |
블랙실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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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리나편택배상자가 덮치는 꿈을 꾸시게............................될..것..입니다.......... |
블랙실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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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사람이 무의식적으로 하루에 얼굴을 만지는 횟수가 200회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저도 놀랐는데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일단 제 주변에도 고열로 병원방문한 사람이 2명이있는걸 보면 그냥 남의일이다 생각하고 볼일은 아닌듯하네요. 물론 다행히 그사람들과 마주치지도 같은 공간에 있지도 않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