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때문인지 23시가 넘어가면 기절해버려서
즐거운 저녁놀이터를 자주 놓치는군요.
좀전에 깨서 23시까지 글들 역주행하면서
뿜뿜하고 있는데.... 한번씩 입덧? 일리는 없고 헛구역질을..

퇴근길에 섭탱에 처밀과 시그뉴마밀 을 2:1로 블렌딩(?)한
아주 노오란 빛깔에 처마밀을 담아왔는데~
이게.. 두개를 따로 먹을때보다는 좀 나아지긴 했지만
제 입맛에는 역시 잘 안맞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잘먹던 마법구름카팝을 추가로 주입~

ㅋㅋㅋㅋㅋㅋㅋ 두세번 땡기니까..
양치하다 혀닦을때 리액션이.. 오웩~
다시 먹으면... 또 갸웃하다가.. ox~

정전인데 뭐라도 남겨보려고 애쓰네요 ㅠㅠ

현재 시각은 6월 5일 금요일 오전 4시44분 이니다~

이제 전 다시 새벽잠자로 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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