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대로면 지금쯤 졸업논문심사 할 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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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안돼 다음학기에 졸업해"
라는 한마디에 졸지에 시간이 붕 떠버렸습니다.
졸업 연장시킬거면 진작 말씀해주시던지,
졸업논문심사 3일전에 " 안돼 반년 더해" 라고 하시니 할말이 없네요
비도 오고 우울하기도 한데 뭐 한풀이 할데도 없고
그냥 짧게나마 한탄글 끄적여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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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craz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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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그러면 반년 더 해야 하는거에요?? 학비는요?? |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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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수님 하고 소주 한잔 하이소 남자대 남자로 |
zealoto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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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학점은 수료라서 뭐 학비 더 내더라도 일부만 내는거같긴 한데 그것도 과사무실에 전화해서 물어봐야겠습니다.
결국 도장찍는게 교수님인데 어쩔수 있나요 까라면 까야죠. 후;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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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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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alotok음..
그렇군요... 나쁜 교수님~!!! 졸업시켜주지~!!!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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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메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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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 참 공감이 갑니다. 힘내시길! 뻔한 말이지만 더 좋게 되려고 미뤄진 것이라 생각하시고 다음학기엔 꼭 패스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