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목걸이 잃어 버린 줄 알고 정신 반쯤 나갈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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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취업 선물로 불가리 매장에서 18k 목걸이 중량은 한 10돈 가까이 나가는데
그 당시에 백화점 불가리 매장에 아버지랑 같이 가서 1300 정도 금액을 결제해 주시고 선물로 해주셔서 지금 한 9년째 착용 중인데 관리한다고 몇 년에 한 번씩 매장에 맡길 때 제외하곤 평소 절대 안 빼는데 샤워할 때도 그냥 착용하고 합니다.
문제는 어제저녁에 술 먹고 풀어 놨는데 자고 일어나니 없더라고요..
몇 시간을 찾다가 포기하고 코스트코 장 보러 가려고 제 차에 타니 보조석에 목걸이가 있더군요.
분명 난 집에서 벗었는데? 허 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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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OLLe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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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 집
술먹으면 많이 착각을 해요 그래도 찾으셨으니 다행입니다 |
에슬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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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ㅠㅠ |
Droo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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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중한 쌍가락지 끼고있는지 15년정도 됬는데
전 한번도 뺀적없네여 목욕할때 살빠져서 비누칠 하다가 빠진적있긴함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