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점이 서랍의 문고리에 맞춰졌네요..

ㅜㅜ..

카4의 용량을 키워줬습니다..

https://www.fasttech.com/products/2227404

요걸 사용했구여..

막연히 2배로 생각했는데..

아무리 당겨도 끝이 없네요..

한카토 비우면 하프리빌 해야 할거 같아요..

집에서만 먹는 국도66 블랜드 인데..

알려진 국도66과는 다른 맛입니다..

VG 70% 세팅인데..

어려서 먹던 원기소 맛이라고 표현하는게 딱일 듯..

은근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되네요..

용량 업글한 덕분에 계속 채워주는 귀차니즘 덜었습니다..

확장을 하고 나니 생긴 변화는..

맛이 조금 부드러워 집니다..

연해 진다고 표현해도 틀리지 않겠고요..

연타를 한참 해줘도 뜨겁다는 느낌은 안오네요..

노말 상태에서는 연타를 해주면 쥐고 있기 싫을 정도로 뜨거워 지는데..

그와 연계된 것인지..

틱틱 하면서 액상이 튈때에 노말상태에서는 혀가 뜨끔한 느낌이 드는데..

튀어서 들어오는 것도 적어지지만, 혀에 닿아서 뜨끔한 느낌이 없습니다..

용량증가 덕분인지 액상공급도 원할해진 느낌이고요..

단점은..

휴대성은 포기해야 할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