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빌로우 리빌드 하면서..

계속 솜양줄이기 운동을 했는데...

최근 넣었던 솜양으로 빌로우2를 해봤더니... ㅋ 폭풍 눈물을 흘리네요..

어제 두개리빌드 하면서 하나는 빌로우때보다 아주쬐금..더 넣었고 하나는 똑같이 넣었는데...

1번째것은... 음.. 하루지나 오늘...(장시간 안먹고 놔뒀더니...  ) 한모금먹고 옆으로 누이니.. 아주 엉엉 울고 있고...

어제 빌로우 v1이랑 같은수준에 솜양을 넣어준녀석은.. 솔직히 먹지도 못했어요.. ㅋ

어찌나 액상이 쭉쭉 들어가든지... 한모금 빨면.... 수증기가 올라오는것이 아니라... 액상이 막 빨려올라올듯한 느낌(?) 그래서 놔뒀습니다...ㅋ 잘 세워서..^^

그리고 방금 두개모두 솜양을 어제보다.. 1.5배 좀 빡빡히 넣어줬는데도... 와.... 어마무시하게... 액상잘빨려들어가네요..ㅋ 

무슨 공기방울 세탁기도 아니고..^^

솜양빡빡하게.. 10연타이상 쭈우욱 빨아도... 솜이 액상을 어마무시하게 빨아들입니다..^^

단... 액상은 순삭된다는^^;; 아이좋아라...ㅋ  아 오늘은 그래도 액상 먹는것처럼 먹네요...

그리고... 0.3옴에서... 왜이리.. 맛이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