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전자담배 (팻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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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6-07 10:41 1,475읽음본문
듀바코 팻보이라는 제품이 저의 첫 전담생활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심플하고 남성미 넘치는 디자인으로 인기있는 제품이었지만 저는 카트리지 방식의 불편함 때문에 2~3달만에 금연을 포기하고 다시 연초로 돌아섰던 기억이 있네요.
어제 한동안 밀려있던 이벺의 글들을 몰아서 읽다가 문득 방구석에 잠들어있던 요놈을 꺼내보았답니다. 내 인생에서 전담은 팻보이로 끝날 줄 알았는데 이벺을 가입하고 모드기를 접하고 전담 애호가가 되어가고 있네요. 한 분 한 분 얼굴은 알지 못하지만 이베이프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라도 남아 계시다면 좋은 추억 쌓아간다 생각하시고 베이핑 그만 두는 그 날까지 이곳에서 변화를 함께 겪어보자구요. ^^;; (나눔 한 번 한적 없는 눈팅러로서 딱히 말 할 입장은 아니지만 제 경험상 이만한 전담 커뮤니티도 없는듯요. )
어제 한동안 밀려있던 이벺의 글들을 몰아서 읽다가 문득 방구석에 잠들어있던 요놈을 꺼내보았답니다. 내 인생에서 전담은 팻보이로 끝날 줄 알았는데 이벺을 가입하고 모드기를 접하고 전담 애호가가 되어가고 있네요. 한 분 한 분 얼굴은 알지 못하지만 이베이프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라도 남아 계시다면 좋은 추억 쌓아간다 생각하시고 베이핑 그만 두는 그 날까지 이곳에서 변화를 함께 겪어보자구요. ^^;; (나눔 한 번 한적 없는 눈팅러로서 딱히 말 할 입장은 아니지만 제 경험상 이만한 전담 커뮤니티도 없는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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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건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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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봐도 모양이 참 이쁘네요 +_+
이베이프와 함꼐 죽으리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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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님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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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현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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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베이프 만세~^^ |
부릉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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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두팻보이 입문 ㅋㅋ |
도수체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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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때 빅풋이라는 전자담배가 있었는데 지금의 가변박스와 비슷한모양이었죠 ㅋㅋ
그때 당시는 어느브랜드든 카트리지 솜에 액상을 보충하면서 사용하는 방식이였는데...어떻게 사용했나 신기할정도입니다 ㅋㅋ 지금의 드리퍼와 같은 개념일려나.. 솜양 조절 잘못하면 누수생기고 -_-;; 흡입쎄면 역류하고...지금의 전자담배는 정말 많은 발전이~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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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담을 첨 접해본게 저거 였었는데 직원한테 이런 걸 왜하냐면서 구박한게 엊그제 같네요.
근데....지금은...말안하셔도 아시리라 봅니다 ^^ |
ecig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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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ㅋㅋㅋ 세타님의 고양이가 몸으로 표현해주네요. |
LOR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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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년전인가 에니코전담으로 입문해 실망많아썻지요그때랑지금은 차이가 엄청납니다 ㅎㅎ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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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쟌티입문~ 에바코 801도..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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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체조빗풋~ 센세이션 이였죠~
누수만 잘 잡히고 사후관리만 잘됬어도.. 점담역사에 한획을 그을수 있엇는데 |
ecig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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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뽐만세~ ^^ |
도수체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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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계신 팻보이 처럼 현존하는 전자담배도 어젠간 추억이 되겠죠?
이래서...사진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 |
ecig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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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구름오호… 팻보이 입문자 반갑습니다.
그때만해도 이름만큼 크다고 생각하다 생각했는데… 지금 모드기는 아령이네요. |
ecig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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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체조정말 많이 발전했지요. 다시 전담 시작하기 위해 1453을 구입할 때만 해도 신세계였습니다.
도수체조님 말씀대로 액상 보충하는 것도 지금의 드리퍼처럼 액상을 항상 휴대해야만 했고, 솜양 조절 못하면 누수에 탄맛이 =.= |
ecig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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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팻보이 입문자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
아르셀로님 말씀대로 현재 전담기기의 발전이 제가 전담애호가가 된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대단한 발전이지요. 그 시초가 1453이 아닐까라는… |
ecig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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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맞습니다. 5~6년 전 제 주변에 전담 피우다 다시 연초로 간 분들 정말 많습니다.
다시 지인들에게 추천하기는 하지만 그때 기억 때문인지 연초를 끊지 못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
ecig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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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쟌티 지금의 하카?의 명성 아닌가요. ㅋㅋㅋ |
제롬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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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보이 배터리 아직 사용하고있습니다..
510 아답터에..링끼워서.. ㅋ 그런데..요즘 무화기쓰기엔.. 힘이 없긴하더라구요...ㅎ |
ecig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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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체조나중에 도수체조님의 추억의 기기들도 포스팅해주세요. ^^ |
비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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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igar저도 저걸로 시작했는데 ㅎ |
ecig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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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느제 것도 배터리가 살아있어 무화기만 체결하면 사용가능 하더라구요.
근데 모양이 좀 괴상망칙합니다. 제롬느님은 어떻게 사용하신지 궁금하네요. 510아답터에 링을 체결한 모습이 어떤지… ^^; |
라드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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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담은 팻보이로 시작했습니다. 입문자체가 전담매장알바생 시작이라. . . 듀바코 기기는 다가지고있었는데 . .. . ㅜ |
ecig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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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땅반갑습니다. 팻보이가 생각보다 전담 입문자들을 많이 배출했군요. ㅋㅋ |
미달사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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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igar팻보이 입문자 1명 추가요.ㅋ |
ecig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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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사순이 글을 통해 팻보이 입문자분들을 확인하네요. 반갑습니다. ^^ |
지나가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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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반가운 전담이네요.. 저두 고 신해철씨가 모델이셨던 노블초이스 슈퍼비로 첨 전담입문했는데,
ㅎㅎ 그때 그 쬐그마한 510 무화기에 액상 질질 흘려가면서.. ㅋㅋ 지금은 봉인중이지만, 가끔씩 생각납니다.. ㅋㅋ |
ecig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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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레듀바코 전담 알바를 하셨다면 이베이프 회원님 중에 손님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ㅋ 반갑습니다. |
ecig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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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초이스 슈퍼비!!! ㅋㅋㅋ 팻보이와 똑같은 기기 아니었나요? 상표만 다르게 나온…
지금 생각해보면 기성전담매장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네요. ^^ |
지나가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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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igar넵, 1300짜리..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