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입니다. 많은 커뮤니티들 많은 취미들을 거치면서 이렇게 글남기고 본격적으로 활동이라 부를수 있는 곳은 정말 처음입니다.

첫 인사글 부터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시고
생면부지의 남이 보낸 질문쪽지에 직접 동영상 촬영과 사진촬영 그리고 장문의 설명까지 곁들여서 답변주시는 이런 서로서로 도와가는 커뮤니티 자체가 처음입니다

개인적인 성향이지만 저같은 경우 인터넷에서 누군가와 만나고 대화하는걸 굉장히 꺼려하고 제 정보가 공개되는것 자체를 꺼려해서 글도 안남기고 눈팅만 하는 정보만 얻어가는 몹쓸 네티즌이었습니다.하지만 이곳에선 글을 쓰진 않았지만 댓글이라도 달고.. 무언가 도움이 될만한 글이라도 쓰고싶어 정보도 찾고..노력도 했습니다..

저는 걱정됩니다. 지금 유일하게 보고있는. 빠져있는 곳이 무너질까 걱정됩니다.

사소한 글 하나에도 격려댓글이 달리고. 응원해주시고. 서로서로 돕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이베이프가 무너질까 걱정됩니다.

다함께 즐겁게 지내는 이베이프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근무중 뻘글 남겨봅니다... 혹시라도 신입이 나선다고 비난하시는 분이라도. 평가 달게 받겠습니다.

추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