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가 없다는거네요.

코일교체식인 노틸러스나 vct를 쓸때도 누수는 없었는데, 리빌드로 입문하면서 접해본 기기들은 리모2, 실버플레이, 카이푼v4, 카라플인데 카라플 빼고 나머지 3개는

아주 가끔이긴 해도 리빌드할때 솜을 잘못 넣거나, 액상주입할때 어찌하다 보면 누수가 생겼는데 카라플은 솜을 대충 넣어도 누수가 없어서 참 좋네요.

불편하게 느껴졌던 하부 액상주입도 지금은 상부주입이랑 별 차이 없이 느껴지고 암튼 제 성격에는 카라플이 제일 잘 맞는것 같네요.

여전히 접해보지 못한 무화기들이 많지만 지금 무화기들에 충분히 만족을 느껴서 무화기 지름욕구가 사라져서 다행입니다.

결론을 내려보자면 '배고프니까 아침 먹어야겠다!!!!'입니다. 기승전밥으로 끝나는 얘기군요 ㅋㅋ

다들 맛있는 아침 드시고 힘차고 즐거운 주말 시간 보내세요~ 전 부엌으로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