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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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을 만들때 사실 중탕 별거 없겠지 생각하고 그냥 쉐낏쉐낏 정도만해서 먹어왔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매번 같은 레시피로 액상을 만들어도 다른맛을 느끼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귀찮아도 한번 해보자 생각으로 몇차례에 걸쳐서 중탕을 시도했더니 pg,vg층이 사라지는걸 볼수있었습니다.
그전에 액상 만들때는 딱봐도 제대로 섞이지 않은게 보였거든요
이번에는 중탕도 했으니 전보다는 괜찮아지겠죠? ㅋㅋ
월터화이트님 레시피 캐슬롱 담가서 겉절이로 먹어봤는데 역시 훌륭하네요~~
2주후의 맛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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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건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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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 감동으로 태어나길 같이 기원합니다!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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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후 중탕은 pg vg와 향료가 잘 섞일수있게 도와주는 역활이라서 숙성의 기간단축이라고 해야하나요? 뭐라고해야되나
결론은 월터님이 하셨던말인데 중탕안한 1주일과 중탕한 1주일은 차이가 있습니다 ㅎㅎ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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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실험삼아. 층진거 그대로두면 과연섞일까하는 실험을 했는데..
일주일넘게 안섞이더라구요 ㅋㅋㅋ |
도수체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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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감사합니다~겉절이도 너무 맛있어요 ㅋㅋ |
수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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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체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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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확실히 차이가 있는것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만든 캐슬롱은 더욱 기대가~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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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폭!!!! 몇시간이나요? 굿모닝입니다 수폭님~ |
도수체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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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저도 사실 그 생각으로 여테 중탕없이 만들어왔는데...
중요한것같아요 ^^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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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체조~_~ 저도 월터님 게시글 보고는 김장시 최초 중탕은 한번씩 꼭 하고있습니다 ㅎㅎ |
도수체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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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폭앞으로는 중탕 무시하면 안될것같습니다 ^^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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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체조중탕하면 vg가 녹아서? 잘섞이더라구요
한시간씩 중탕은 못해도 한두번은 해줘야될듯합니다 ㅋㅋ |
라이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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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님, 출근 (아니 퇴근이신가?) 하셨군요..^^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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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탕 : PG,VG,향료의 점도 및 비중차이에 따른 혼합의 어려움이 있음에 적정온도에서 점도를 낮추고 대류현상을 통해 이를 완화시킴이 목적
교반 : 중탕전 또는 중탕후 재료들이 보다 원활하고 미세하게 혼합될 수 있도록 손이나 기계로 반죽(?)해주는 것이 목적 이상....아르셀로 생각... |
도수체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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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일부러 신경써서..지금도 물갈고 다시 중탕중인데 귀찮긴해요 ㅠㅠ |
도수체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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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중탕은 중요한단 말씀이시군요~~ |
도수체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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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벡전 매장에 출근 ㅎㅎ |
라이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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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 신공 (20초 +/-)은, 언제나 '중탕'의 기본자세 (레시피원작자의 코멘트 그대로..)로부터의 일탈을 꾀하게하곤 하죠.. ^^ |
도수체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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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벡전자렌지 내공은 아직 부족해요 ㅋㅋ 겁이 많다고 해야하나 ㅎㅎ |
라이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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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체조시간이 허락한다면, 당연히 원본 그대로의 중탕 방식이 최고라고 믿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