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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무인양품에서 화장솜 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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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07 15:32 1,91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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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둘러 보다가 면봉들과 메이크업박스를 같이 주문했는데 참 편하네요.
1453류와 이고원 시겔미니를 번갈아 쓰는데 베란다 테이블에 그냥 세워 놔두자니 위태위태했거든요.
1453류는 고무캡처럼 생긴 1000원 받침대가 있었지만 성능은 영 안 좋고...
메이크업 박스는 시겔미니도 들어가고 박스 높이가 좀 있으니 이고원, 1453류들도 안정적으로 둘 수 있고.. 빈 칸에는 번갈아 쓰는 무화기들과 액상공병들을 넣어 뒀어요. 얼마전 무화기 거치대 공구를 보며 군침은 삼켰지만 요걸로 만족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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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듀이님의 댓글

듀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훌이근처에 생기면 언젠가 한번 구경하러 가겠지요. 막 이쁘고 얄궂은 것 보다 이렇게 밋밋하지만 튼튼하고 제 역할 해내는 걸 참 좋아해서 마음에 쏙 드네요.  다이소는 너무 약하고 얄궂어요 ㅎㅎ

곰둥님의 댓글

곰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듀이이니스프리보다 확실히 잡맛도 덜하고 잡맛 지속시간도 짧아요 ㅎㅎ 강추드립니다.
전 제여친님한테 이니스프리오가닉보다 이게 화학맛 덜난다고 전해줬다가 화장솜용으로 구매해서 셔틀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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