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기를 써본건 아니지만 이고원 1100 + 2.5카토 쓰다가 섭탱나노, 노틸미니, 타이푼gt2 구입해서 써봤는데 

역시 저한텐 이고원이 제일인것 같아요 밧데리나 카토 용량도 부족하지 않고 휴대성도 좋고 성능도 좋고 디자인도 수려하고 

흡입할때 피리소리도 안나고 연비도 준수하고 리빌드 까지 되니...

정말 이 만한 기기가 없는것 같습니다.  타이푼이 인생무화기라고 불릴 만큼 좋다는데 저는 글쎄요... 크기만 크지 맛차이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섭탱나노는 너무 시끄럽고? ㅋㅋ 딱딱 소리나는게 좀 거슬리더라구요

노틸미니는 5v로 지져도 좀 밍밍하고

저한텐 그냥 딱 이고원인것 같습니다 ㅋㅋ

근데 이고원도 좀 아쉬운게 있으니... 제가 입호흡만 하는데요  결상이 좀 있더라구요 그래서 에어홀로 누수까지는 아니고 에어홀에

액상이 좀 고여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액상 넣을때 면봉같은걸로 청소 해주면 상관 없긴 하지만... ㅎㅎ

그리고 밧데리 충전할때 밑부분이 엄청 뜨겁더라구요 손 데이겠다 싶을정도로..  물론 1암페어로 충전하구요~

조만간 밧데리만 새로 구입해야 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