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프 4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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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전까지 아이디 숙주나물을 쓰던 회원입니다.
눈팅회원들 눈팅만 하지말고 글도 좀 쓰라고 하시기에 적어봅니다.
이베이프 가입하고 4개월...
자게 때문에 몇번 탈퇴해버리려고 했지만,
결국 트게와 레시피 그리고 기타 정보들 때문에 걍 붙어있는 회원입니다. ^^;
첨엔 저도 허접하지만 리뷰도 써보고 소소한 노하우도 올려보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죠.
한 2개 썼던 것도 지금은 다 지워버렸습니다. 자게도 눈팅이지만 열심히 보기는 했습니다...
자게에 모회원님의 직장과 연봉, 모회원님의 직업, 모회원님이 새로 집을 장만한 사연등을 알게되고,
서로 취향까지 챙겨주며 누구님만 보세요 하며 축하해주시는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아 여긴 내가 낄데가 못되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줄여서 설명하자면 40, 50대 중년남녀들의 채팅방에 억지로 초대되어 들어와 있는 느낌?
부끄럽지만 중년의 나이에 한달벌이도 일정치 않고, 결혼도 집도... 쩝.
치솟은 담뱃값이라도 아껴보겠다고 뛰어들었다가 재미를 느껴 가입한 제가 배움도 많고, 연륜도 있고, 여유도 있는 다른 회원님들 앞에서 뭐 할말이 있겠습니까?
눈팅이나 하면서 조용히 지내겠습니다. ^^
댓글 31건
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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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하지마시구 참여하세요 ^^
이렇게 4개월간의 후기를, 앞으로는 하루에 한번, 1시간에 한번씩 횟수를 늘려주세요 ! |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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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는 가난한 봉급쟁이 회사원입니다.
집도 없구요. 결혼도 아직입니다. 같이 잘 지내보시죠- |
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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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이요~ |
정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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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눈팅유저로서 많은 부분에서 공감되네요
파이팅입니다 |
원가절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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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팅러로....
가끔 아는거나 유용한 정보..댓글이나 쓰는걸로 지낼랍니다.. |
뺑돌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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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참 합니다...^^ |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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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절감저 좀 도와주시죠 -_-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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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없고 절도 없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회원입니다. 어떤 사정이 있든지간에 우리 모두 함께갔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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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마음은....^^ 이해가 충분히 갑니다만
눈팅유저가 아닌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40대 난임부부입니다. 아이가 없어서 마음도 힘들고 돈도 많이 들지만 여기 올라오는 다른 사람들의 아이사랑 이야기를 열심히 봅니다. 솔직히 인간으로써 가끔 울컥 하기도 하지만 뭐 그런게 사람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재미있게 자신의 취미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데라고 생각하고 좋은 점만 보는거죠 종종 뵈요~ |
원가절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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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다들 분위기가 뻘글러 퇴치 분위기라....
뻘글을 안쓰자니... 자동적으로 뻘글쓰기전에 몇번을 고민해야하며.. 결국 포기하고 썼던거 지우게 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시간이 약이겠지요..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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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 잡으세요. 저도 세대차, 괴리차 극복을 위해 자발적/타의적으로 노력하는 배나온 아저씨 사람입니다. |
네메시스카라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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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시죠 ㅎㅎ 누가 돈없고 가난하다고 무시하거나 배척한적 도 없도 많이배웠다고 자랑하는 사람도 없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ㅎㅎ 축하할 일을 나누고자 글 올린걸 자랑질로 치부해버리지 마시고 다같이 즐기면 최선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
WP070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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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음이 찡하네요 우리에겐 친근함이지만 남들에겐 거북함이 된다는게.. 인터넷상 글 하나하나 쓸 때도 좀 더 생각을 하고 써야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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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절감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303635
뻘글은 대체 누가 판단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서풍의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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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글을 써라 강요하는건 아닐껍니다.
눈팅족도 이베이프 회원이라 할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글에 댓글을 달으셔도 되고 아니면 추천 한방 눌러주셔도 되고요. 조금씩 서로 서로 노력 하다보면 즐거운 이베이프 생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그럴려고 노력 하고 있고요. ^^ |
모굴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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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절감뻘글러 퇴치한다뇨..ㅋ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뻘글이란 말도 별로 안좋은듯해요 그렇게 느끼시는 분이 몇 분 보이시긴 하네요.. 안타깝습니다ㅠㅠ 눈팅러 하지 마세영ㅜㅜ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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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저도 이곳에서 힘얻고 그나마 전담을 취미생활로 즐겁게 이어가고 있는 유저입니다..^^
몇분은 조금 지난어느새벽에 올린 제글을 보고 제가 어떤 상황인지 아실겁니다...(몇일전 변호사 고용해서 법정공방으로 진행되었구요..ㅠ) 그게 안좋게 생각한다기보다.. 좋은 생각을 자꾸 하려고 합니다... 저 지난 7개월을 정말 내가 살면가 가장 참담하게 지냈거든요..^^ 그 안좋은 생각이 자꾸 반복되다보니 더 나만 힘들어 지더군요... 그래서 2달전부터는 좀 바꿨습니다... 많이... 게시판에 본인이 거북한게 있으면 그냥 넘기세요..(저도 소심한 성격입니다..^^;;) 그냥 보고 내기준에 대입하는것? 하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안그런 내용이 더 많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 안그런 내용에는 활발히 활동을 해보셨는지요?(따지는게 아니라.. 생각을 되집어 보시길 바라는 맘에 적습니다..^^) 커뮤니티 활동은 누가 가르쳐 주고 배우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팔을 내밀지 않으면 항상 관망자입장만 되는게 커뮤니티입니다.. 그걸 바꿀수 있는것도 본인만 가능하지 남이 뭐라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제 글에 더 쓰고 싶었던 내용도 있어요..^^::) |
Afai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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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제 스마트폰 화면이 협소하여 원치않는 반대를 누르게 됐습니다. |
음란함은마음속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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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아줌마의 손을 잡고 싶네요. 마음은 잘 받았습니다. ^^ |
음란함은마음속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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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감사합니다. ^^ |
음란함은마음속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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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화이트월터님 레시피 담그면서 늘 크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 |
음란함은마음속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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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카라플저도 그분들은 그저 일상을 얘기한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나쁜 의도도 가지고 있지 않으셨겠지요. 하지만 그런 자랑에 상처입는 사람이 비단 저뿐만 있지는 않을거란 생각에 써보았습니다. 의도와는 상관없이 결국 상처입는 문제거리가 되겠죠. 마음이 선하시군요. ^^ |
음란함은마음속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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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0708저야말로 맘을 헤아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
음란함은마음속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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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의한이베이프가 영 맘에 안들었으면 글도 안썼겠죠... 매력있는 사이트라 평소 불만도 좀 올려봤습니다. ^^ |
음란함은마음속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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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새벽저도 화이팅입니다! ^^ |
음란함은마음속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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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air괘념치 않으셔도 됩니다. 추천을 누르시려 했다 생각하겠습니다. ^^ |
음란함은마음속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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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돌아빠공감해주시는 분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
음란함은마음속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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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음란함은마음속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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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이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래도 동참까지는... ㅠㅠ |
음란함은마음속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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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
쐉킬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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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화이트난임은 없습니다!
저도 시험관 수차례 끝에 딸이 지금4살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마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