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퍼란게 이런 기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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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텍에서 주문한 Marquis가 도착했습니다. 뭐 딱 예상했던만큼의 품질이네요.
일단 날카로운 부분은 커터 칼로 좀 깎아내고,
가운데 봉에 낑구는 나사가 크네요. 10분정도 뻰치로 잡고 줄로 열심히 갈았습니다. 다행히 들어갑니다.
한쪽 구멍은 봉이 덜 들어가네요. 이것도 대충 씁니다. 솜도 한뭉치에 천원짜리 대충 낑겨넣고 3주된 캐슬롱을 적셔 빨아봅니다.
흠... 흐믓하네요.
낮에 눈팅만 하겠다고 써놓고 나니, 왠지 제 글을 봤을 모든 분들에게 미안한 맘이 들어 염치없이 글 하나 올려봅니다.
추천 1
댓글 14건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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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는 살까 고민을 하다가도 관리와 귀찮음땜에 구매 버튼까진 차마 안눌러지네요 |
음란함은마음속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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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않아도 지금 코일에 낀 슬러지를 보면서 어찌할까 고민중입니다. ^^ |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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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 제 댓글만 댓댓글이 없어서 서운함.
이번에도...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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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서운하지 마시라고 댓댓 |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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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치감사~! |
행백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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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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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액상을 제대로 맛 보고 싶다하면
드리퍼가 정답인것 같습니다 ^.^ |
라이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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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랑 제대로 꽂히면.. 액상이 어디론가 막 없어져버리는 느낌이 든다고 하ㅅ더군요.. ^^ |
지나가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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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두 가끔 드러퍼 땡기는 데... 좋아용...ㅎㅎ 추천!!! |
음란함은마음속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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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아이구 죄송합니다. 워낙 지명도 있는 분이라 주저하다 잊었습니다. 담에 꼭 달아드리겠습니다. ^^ |
음란함은마음속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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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백리자코일넣기는 쉬운데 솜 넣기는 좀 힘드네요. ^^ |
음란함은마음속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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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or이제 액상을 질러야 할 것 같네요. ^^ |
음란함은마음속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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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벡ㅎㅎ |
음란함은마음속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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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좀더 써보고 N22도 한번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