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놈(?)들 레시피는 반 만 믿읍시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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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정말 달달했던.. 어린시절에 수입품가게에서 엄마가 사온
형형색색의 음료수나 사탕, 초콜렛 맛이 나지만,
가끔은, 정말 구제 불능이라서 한 달이건 두 달이건.... 썩어만 가는
핵폐기물 급 무언가가 나오는군요..ㅜㅜ
개인적인 입맛도 꽤나 이 참사(?)에 기여하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다른 레시피에도 거의 안들어가는 향료들 구해서 만든 액상이 끔찍하면....
그게 본진털이로 얻은 대용량 향료건.. 한국에서 산 11ml 소량 향료건..
몇 미리 찔끔 쓴 그걸 주변에 누굴 나눠 드릴 수도 없고... 하..
착잡함이 밀려오는 새벽입니다.........
형형색색의 음료수나 사탕, 초콜렛 맛이 나지만,
가끔은, 정말 구제 불능이라서 한 달이건 두 달이건.... 썩어만 가는
핵폐기물 급 무언가가 나오는군요..ㅜㅜ
개인적인 입맛도 꽤나 이 참사(?)에 기여하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다른 레시피에도 거의 안들어가는 향료들 구해서 만든 액상이 끔찍하면....
그게 본진털이로 얻은 대용량 향료건.. 한국에서 산 11ml 소량 향료건..
몇 미리 찔끔 쓴 그걸 주변에 누굴 나눠 드릴 수도 없고... 하..
착잡함이 밀려오는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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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MCAS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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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껏 김장했는던 것들이 결국은 핵폐기물.... 순화시켜도 믹스해도 답이 없네요.
남주기에도 죄송할정도입니다.....ㅠㅠ 그렇다고 버리긴 아까워서 계속 재워두고는 있네요. 벌써 1달이나.. |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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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1리터 가까이 만들어 내고
썩히는 중입니다.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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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폐기물 1리터 ㅋㅋㅋ 침대에 누워 육성으로 터졌습니다 ㅋㅋㅋ 죄송 ㅋㅋ 좀만 더 웃을게요 ㅋㅋㅋㅋㅋ |
라이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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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유로 저도 (맛보기) 소량 김장에 '집착'을 하게되었네요.. ^^ |
출발드립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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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ASE전담 요정이라도 나타나서 잘 때 마법 좀 쓰고 갔으면 하네요 ㅜ |
출발드립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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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그래도 시행착오를 거쳐서 맛있는 걸 찾을때 그 맛 만큼은 정말 좋습니다 ^^ㅋ |
출발드립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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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벡테스트로 50ml쯤 만들어서 제 입에 안 맞다싶으면 주변인 중에 입맛 맞으면 갖고가라고 합니다.
근데 향료는 어떡하냔 말이죠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