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분위기도 무섭고..
간단한 후기나 리빌드사진등만 올려도 너 그거 틀림 OUT!이라고 저격당할것 같아서 며칠간 로긴 안한 광휘라고합니다.
물론 저 하나 사라진다 해서 기억하는 사람 없겠지만
목마른자가 우물을 판다하나요?
휴일인 오늘 이삿짐싸고 딩굴거리니 이베이프가 간절하더군요ㅎㅎ
일단 잡소리는 각설하고...
6월5일 BG액상 제조하며 BG를 한숟가락 먹었습니다.
장기들의 상태가 좋지 아니한 몸띵이라 독성이 있거나 부작용이 있는 뭔가를 먹으면 바로 반응이 오는데...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스스로 먹을 액상에 대한 테스트였습니다.
이틀째인 오늘까지 아무런 영향도 없고..니코틴 많이 타놓은것에 BVG베이스용액 희석해서 베이핑중인데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알러지반응이던 염증이나 뾰루지도 이틀사이에 가라앉았습니다.

여러분!
저같은 라이트 유저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베이프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누가 너 저격했냐? 왜 괜히 네가 로긴을 하네마네하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옆동네 전쟁나면 무서워서 도망가는게 사람심리 아니겠습니까?
설전이나 분쟁을 무서워하는 사람으로써 그냥 부탁말씀 드립니다.
어차피 여름은 일이 매우 바빠서 이베이프 자주 보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제가 돌아올 곳이 행복한 곳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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