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안드레아스​를 보면서..

음.. 2012인가... 그 영화가 왜이리 생각이 나던지...(같은감독인가?)

그래도 아슬아슬... 위기탈출 넘버원 하는 배우들을 보며..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매드맥스를 10점 준다면... 이 영화는 8점정도 주고 싶네요... 그런데... 아 딸래미 어느영화에서 본거 같은데....

참.. 뛸때... 가슴이 쿵쾅거립니다..(제가슴이...^^)  전혀 섹쉬한 느낌이 없었는데.. 웃옷하나 벗으니.. 달라지대요...ㅋ

더 중요한것.. 구석에 짱박혀서 뿜을 했는데.. 제대로 뿜은... 2번뿐.. 뿜을 할수가 없어요... ㅠ

이 수증기가 에어콘바람에 허옇게 선명하게 눈앞을 가려버리니... 와.....   것도 사라지지도 않네요... 오죽하면 제가 뿜하고 ..손으로 휙휙...

연기야 사라져라....했다는요...ㅠ

4번정도 뿜했는데.. 두번은... 우측입술 살며시 개봉해서 조금씩 내뿜는데 그것도 잘 안사라지네요..결국

맨뒷열에 아무도 없으면 가능하겠더군요.. 뿜하고 뒤로 뿜고... 근데... 옆라인에... 사람이 있으면 ... 사라지지않는 연기덕에.. 조금 힘듬...^^

경험이 쌓이면.. 가능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