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팁이 왜 드립틴인지 안다면 전담구력 4년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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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서 자랑하는 목적은 없습니다 -_ -; 이게 뭔 훈장이라고 ..
다만 예전~ 이름도 기억안나는 철망?구조의 개당 8000원짜리 드립퍼로 쓰던 무화기 기억하시나요?
추가로 어디선가 이벤트성으로 판매하던 개당 15000원짜리? 스텐316 드립팁도 ㅎㅎ 드립팁은 아직도 쓰고있네요~
특이하게 탄내날때 가져가면 개당 2000원 받고 교환까지 해주던..
여하간 고걸로 입문을 해서 그런지 요세 드리퍼 유저분들이 느끼는 신세경을 대충 이해하고 있습니다 (정작 최신 드리퍼는 안쓰고있는 -_ -)
그당시 나름 1옴에 가까운 저항에 프로탱크류로 넘어가기 전까진 열심히 굴려줬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아 추억팔이가 아니라..
그때 쓰던 방식은 뭐였을까요? 메쉬같기도하고..흠
아! 추가로 샘플 향수같이 생긴 공병에 마이크로 스포이드가 달려있어서 드립퍼사용시에는 항상 액상용기로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번 누를때마다 나오는 양이 일정해서 드립팁에 넣고 칙칙 몇번 뿌리면 베잎베잎~
탱크류로 넘어오고도 한참을 썼는데...제품명이 기억 안나네요~이것도 가격도 꽤 저렴했고 너무너무 편해서 좋았는데...
드리퍼 다시 구매한다면 저도 요거 다시 찾아쓸까합니다.
댓글 12건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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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경력이 4개월 뿐이라 .. ㅠㅠ 못알아 듣는 1인.. |
서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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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알아 듣는 2인..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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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랬던적이 있었죠~ 이고T 핀무화기도 혁명이었는데~
예전 510방식 무화기는 1.5옴이 저저항이었죠? 지금의 메쉬에 가까운 구조였을꺼에요. 철망에 바로 지져서 먹으니~ 그때가 액상 가성비는 정말 좋았지만.. 온갖 스트레스는 다 받았던.. 그 향수공병같은건 다이요에 팔던거 같던데요~ 지금 쓸일은 별루 없을듯 하지만 |
곤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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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알아 듣는 3인.. |
Sensitiv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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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아 맞습니다 ㅎㅎ 정작 이고T 핀무화기나 이후나온 솜카토들은 맹맹해서 쓰질않다가 탱크류 나올때부터 썼던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직구로 사먹었던지라 -_ -; 오히려 부담은 리빌더블 나온이후로 늘어난것 같습니다 캬캬 몇미리 짜린지 기억안나는데..새끼 손가락 만한 향수공병은 오프라인에선 못본듯 싶어요 ㅠ_ㅠ.. 만약 리빌더블 드맆퍼 들이게되면 어떻게든 찾아서 구매해야죠~ 운전중에도 액상채우는게 초간단해서 애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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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방울 떨구고 8-10번정도 빨면 탄맛!...
요즘 드리퍼는 많이 들어가서.. 그냥 물약병으로 쭉~ 짜넣어두 충분해요. 칙칙이는 오히려 불편할듯 |
Sensitiv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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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아 보아하니 상부캡 제거하고 충전하는것 같아서요~ 찍찍이로 하면 팁 낀채로 몇번 찍찍 해주면 되다보니 ㅎㅎ
드맆퍼 들이게되면 후기 다시 남겨보겠습니다 |
용개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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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쥬스피더 말씀하시는건가용?
무화기랑 드립팁 사이에 연결하고 한번 쭉짜면 무화기로 직드립되는..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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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itive익숙해지면 예전처럼 방울수로 가늠할수 있답니다~ 뭐.. 팁만빼고도 가능하구요~ 방울수는 ×10정도 되겠지만;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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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개뤼쥬스피더도 혁신적인 아이템이었죠~
아... 그 링겔스러움은~ |
용개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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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ㅎㅎㅎ 정말 혁신이였죠!
그 다음엔 ufs를 경험하고 다시한번 신세경을ㅋㅋ |
낭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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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못알아 듣는 4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