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이고원 코일을 로젠택배를 통해서 받은적이있었는데

저에게 연락도없이 우편함에 집어넣고 배송완료 찍고 문자로 우편함에 넣어놓았다고 보내서

그때도 택배가 분실되서 진짜 기사랑 판매자랑 저랑 3자로 서로 책임없다고 대판 싸운적이 있었습니다만.

판매자님께서 책임지시고 택배사랑이야기하겠다고 해서 새로 코일 보내주시고 직접해결하신다고해주셔서 거기서 쫑났었습니다만

이번에 모 쇼핑몰에서 BG 500ml를 주문했었는데

제가 회의중일때 핸드폰 전화가 울렸는데 약 10초 진동오고 바로 꺼졌었는데.. 그게 약 오후 4시경

택배번호인거 확인하고 다시전화해서 배송문의하니까

누구인지 정보도없고 전화도안받아서 그냥 반송처리 했다고..-_-; 어이가;

그래서 제가 반송처리 하지말아주시고 재방문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니까  내일 안갈건데요? 그쪽에 택배갈거없음 안가야지 제가 거길 왜가요?

그래서 제가 예전에 분실건때문에 그러세요?말을 너무 심하게 하시네요 하니까

그러니까 집에 아무도없으면 안간다구요. 무슨잘못인데요? 이러더니 택배가는거 기대하지말라면서 전화 끊어버리덥디다-_-

당황스러운것보다 열이받아서 진짜 만약에 집근처에 로젠택배 차 지나가는거보이면 진짜 차세워버릴거같네요.

요새 택배회사들이 택배기사들 개인사업자 대우문제로 기사분들이 자기관할에서 배송같은거 맘대로하는거 터치못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정도로 대놓고 무시하는건 처음겪어보네요.

앞으로 로젠 이용하는 택배사는 어쩔수없이 동네 택배기사의 싸가지때문에 절대 이용안할거같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