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 코일이 똑! 하고 떨어져서 친구에게 액상도 좀 나눠줄겸해서
대구 성서로 달려갔습니다..
이번에 새로 발굴한 flamingo 맛 좀 보여주며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매장 탐험을 나섰는데요...
매장 1 : 휴대폰이랑 전담이랑 같이하는 곳이더라구요.. 걍 밖에서 사이즈보고 바로 발길 돌렸습니다.
매장 2 : 전문점이라길래 들어갔더니 사장님이 상부코일 하부코일 두 개 들어가는거요? 바로 나왔습니다.
매장 3 : 역시나 전문점이라길래 들어갔더니 상부 코일밖에 없다고 하시기에..또 나왔습니다.
매장 4 : 대학가 근처이기에 기대를 하고 들어갔더니.. 아틀 코일 밖에 없다고 하시더군요..ㅜ
대구는 역시 일부 매장 제외하면 아직도 1453 + ego형 세트 판매가 대부분이군요..ㅜㅜ
이제 사실상 전담은 신규 유입보단 기존 사용자 분들의 날로 새로워지는 욕구를 충족하는게 맞는데
대구 오프 매장에서 그런 욕구를 신속하게 충족시킬 수 있는 곳은 정말 일부뿐이겠죠..ㅎㅎ
허탕만 치고 오니 배도 고프고 땀도 나고 기분도 꿀꿀한게! 흑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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