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부산으로 공연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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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혼자 있습니다.
먹방 하나는 알아주는 여성이라 밥 차려 놓으면 맛있게 먹어주는 낙이 있는데 음 확실히 휑하네요.
심지어 여친이 혼자 분식집에서 밥 먹고 있었는데
옆에 아저씨가 오더니
아저씨: 어이 나도 저 아가씨가 먹는 거 줘
주인: 제육이요?
아저씨: 아니 그런 건 모르겠고 암튼 저 아가씨가 먹는 거
뭐 이런 일이 비일비재....
아무튼
미뤄뒀던 야구동영상 보는 것밖에 할 게 없군요. 역시 여유엔 스포츠 감상이죠.
전 S1 수퍼스랑 이바디 볼류머스 팬이고
가끔 아마추어 야구단도 응원합니다.
맥싱 뉴커머즈도 좋아하고요.
추천 1
댓글 4건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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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흡 무플엔 이벱님이라도 오셔서 안녕하세요 ^^ 해주곤 했는데 그것도 없다니...... 저 로그아웃합니다 ㅠㅠ |
태풍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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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 느껴지는군요 |
FRY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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칰시켜드세요 치멘!! |
겨리아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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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흐리긴 하지만..... 강추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