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오토드로우 입호흡 기기를 새로 마련하고자 찾아보고 있는데요.

현재 발라리안 맥스 모델과 닷모드 닷팟으로 과멘류 액상을 주로 사용 중입니다.

닷모드가 단맛이나 표현력 부분에서 발라리안과 괴리감이 크다보니 오토드로우가 가능한 기기를 새로 사려고합니다.

후보로 두고있는 모델은 아스몬, 젤로맥스, 아스파이어페보 3가지 인데요.

닷모드 투엑스는 샵에서 시연해보았을 때 리뷰 영상들과는 다르게 맛표현과 단맛 모두 떨어지고 액상에 물을 탄 느낌이라 후보에서 제외했습니다.

나름 영상을 통해 분석한 내용은 아래와 같은데요.

- 아스몬 : 1500mah / 4ml / 5.5만(4.5천) / 라운딩 된 직육면체, 상단주입, 단맛, 맛표현 상급

- 젤로맥스 : 1900mah / 4ml / 6.5만(4.5천) / 구발라와 유사한 형태, 측면주입, 단맛 상하급, 맛표현 상급

- 페보 : 1500mah / 3.5ml / 4만(3.5천) / 젤로와 유사한 형태, 측면주입(보호캡), 단맛 , 맛표현 상급

아스몬은 직접 시연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디스플레이가 없다는 점과 부피의 부분에서 발라리안과 유사한 느낌이라 아쉬운점이 보이고,

젤로맥스는 측면 주입과 버튼 베이핑시 버튼 끼임현상이 있다고 들어 아쉬운 점이 있으며, 

페보의 경우는 측면 주입 간 보호캡 제거의 불편함과 러버코팅 디자인의 실사용 간 오염에 대한 부분들이 걱정이 되어

선뜻 어떤 기기를 선택할 지 고민이 됩니다. 젤로맥스는 시연가능한 매장이 있어 주말 간 다녀와보려고 하는데요.

베이핑 선배님들의 추천 기기는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끝으로 질문하나 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젤로맥스의 경우 퍼프 수를 카운트 해주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이러한 기능이 실사용 간 가지는 장점?은 어떤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