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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다른 액상에 심취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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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4 11:58 60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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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트렁크에 한가득 액상 보관용 파우치를 태우고 다닌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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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액상과 리빌드(?) 도구들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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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집에 보관중이었던 액상과 리빌드 도구들은 저것의 세배는 된 것 같았던 기억입니다.

 

30대의 마지막 어느날 어느 순간 찾아온 현자타임과 체력고갈로 인해 처분할 만큼 처분한 것 같지만

 

아직도 집구석 어딘가에 저만큼의 액상과 리빌드 도구들이 짱박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취미가 집착이 아니되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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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홀로가는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런가요..
저도 이제는 현자가 와서 그리 큰 뽐이 없지만
그래도 한가지는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ㅠㅠ
휴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덤벼라미스김님의 댓글

덤벼라미스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이게 취미라는게 그냥 혼자서 잘 즐기면 상관이 없는데,
어떤 단체에 가입하는 순간 지름이 더 가속화되는 느낌이에요.
이거 써봤는데 좋더라, 이게 진리다, 이건 별로더라, 이걸 왜 아직도 안샀냐 늦었다 뭐하냐 등등
나도 저거 한번 써보고 싶다, 나도 업글좀 해보고싶다 이런 마음이 드는 순간 이미 결제가 끝나있는 경우가 있죠.

사실 저도 전담 처음 입문하면서 1453이면 다 될줄 알았는데,
점차 기기가 하나씩 늘어나고, 어느새 김장도 해놓은걸 보면 좀 애매할때가 있는거같아요.

아르셀로님의 댓글

아르셀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홀로가는길마느님이든지 취미든지 가끔 의무방어는 필요악이오니 심기일전 하시구요 ^^;
(근데 아직 마느님 동의서 못 받으셨습니까?)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월터화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르셀로저도 가끔 속시끄러울땐 새벽에 일찍 장비싣고 네다섯시간씩 디테일링 하기도 합니다 아주 가끔요^^
예전엔 이런걸 어떻게 일주일에 두번씩 했었는지 모르겠어요

아르셀로님의 댓글

아르셀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월터화이트월터님도 덕후셨네요 ^^
저도 한때 심할때는 새벽에 일찍일어나서 레이어링 -> 출장 다녀오면서 셀프가서 하프디테일링 -> 퇴근하면서 또다시 레이어링
이런 몹쓸(?) 짓을 일주일 꼬박했던 철없던 시절도 있었던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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