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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지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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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5 01:00 84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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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어렸을 때부터 연초질을 해와서 그런지

 

심지어 니코틴까지 딱 끊으니 연초력 짧은 사람보다 부작용도 더 심한 듯.

 

무지하게 찝니다. 1년 약간 안 되었는데 10킬로 넘게 쪘고

 

뭐랄까요 평생 날씬하다가 이렇게 쪄본 적은 처음이라 거울 보면 자괴감 들고 그래요.

 

 

운동 방법 중 몇 개 고민하다가 자전거 지르고 왔습니다.

 

주요 이유는 기껏 운동했는데 요요가 올 경우

 

자전거= 되팔 수 있다.

 

헬스장= 이미 증발한 내 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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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의자그렇죠. 헬스 끊었다가 막 트레이너가 쿠사리 주면 내 돈 내고 왜 욕먹는 건지 짜증날 거 같아요. 개그 아닙니다. 궁서체로 쓰고 싶군요.

친절한MJ님의 댓글

친절한MJ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좋은 선택하셨네요 ~ ^^ 저도 다시 운동을 시작한다면 자전거 사려고용 ㅜㅜ 헬스장에 가져다바친 내 돈들 ㅜㅜ 아까워영

친절한MJ님의 댓글

친절한MJ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브라키오저는 운동하면 살이 붙고 안하면 빠지는 스타일이라 .. 건강을 위해선 운동이 필요하긴한데 .. 헬스 등록해도 1-2달만 열심히 하다 후반부되면 거의 안가더라구요 .. 근육이 생겼다 없어졌다 생겼다 없어졌다 ㅋㅋㅋㅋ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카론의새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 심정 이해갑니다..

저도.. 68에서 78로.....늘면서.. 다시 회복이 잘 안되는...ㅠ 맘아퍼요...
턱선보고싶은데.. 못보는게.. 얼마나 맘아픈지.. ㅠ

Nick님의 댓글

Ni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브라키오그러시군요.
주위에서는 재택근무를 부러워 하던데, 프리랜서는 아니라 아이들이 있으니 일에 집중하기 너무 힘드네요.  지난 주는 메르스 때문에 애들이 하루 종일 집에 있어서 더욱...
회사 다닐 때는 지하철이나 버스타러 조금이라도 걸었는데, 고객 만날 때 빼고는 집 밖에 나갈 일이 없으니 운동 부족이 너무 심해요. ㅠ_ㅠ

nChoke님의 댓글

nChok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연관이 있는 줄은 모르겠으나 담배 끊고 허리 아프고 부터 배를 중심으로 살이 엄청나게 불어나고 있어요..
작년에 입던 반팔티 반은 못 입고 있네요 ㅠ

드립퍼님의 댓글

드립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연초 끊고 살이 너무 쩌서 ...
 fat burn 약 빨고 헬스 하는데 잘 안되네요.
다시 연초 피는 중... 베이핑도 같이 함....
결국 피우는 게 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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