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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신종플루트라우마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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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스위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2.158) 작성일 님이 2015년 06월 15일 21시 46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741 읽음

본문

 

그 날은 

 

단지 일때문에 버스정류장으로는 한정거장 거리에 있는 야외 카페에서 한 사람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지 않고 자전거를 타고 갔었죠

 

자리이동없이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잔씩 먹고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파워 신종플루 ㅜㅜ

 

진짜 진짜로 이렇게 인생이 끝난 생각할정도로 고열에 너무 심한 고통이었어서

 

무슨 병이 유행이다 하면

 

모든 약속 취소하고 집안에서 은닉해 있습니다 ...ㄷㄷ

 

 

 

 

그러던 저에게 시련이 다가왔으니

 

다음주 월요일 예비군!!! 으악!!!!!

 

 

 

모두 건강하게 삽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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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갤럭시가아이뿜로보카폴리덴트님의 댓글

갤럭시가아이뿜로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64)
회원아이콘 신종플루때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입소식 전에 감기증상있는 사람들 돌려보내겠다고 하는통에 그틈을 타서 탈출한적이 있지요;;
나중에 출퇴근 4일 받았지만요;;;ㅋ 3일짜리보다 출퇴근 4일이 더 낫더군요;;ㅎ
지금은 민방위.........;;

SueYa님의 댓글

SueY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8.64)
회원아이콘 저 신종플루 초창기때 걸려서 강제 격리 당했었어요 ㅋㅋㅋㅋㅋ

회사 행사 지원갔다가......... 덜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기는건 열이 거의 없었는데 그냥 감기 몸살인가 싶었는데 그게 신종플루였다는........

넌누구님의 댓글

넌누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165)
회원아이콘 일병 막달고나온 조교가 시간남는다고 총기 닦으라고해서 방아쇠뭉치 핀까지 싹뽑아서 조교울린기억이 있는데 기억나죠 칼빈소총 핀하나하나 전부분해
그다음해에 갔더니 상병 달고 있더라구요 그때 오늘도 총닦을까 한마디에 절기억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있던 부대는 3879 2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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