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인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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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시작할 때부터 먹던 커피와 누룽지는 다 소진하고
트게에서 분양받은 그마와 새벽, 그리고 써커펀치를 번갈아 먹고 있는데
종종 덧글에도 올렸지만
이게 긴가민가하다고 물음표를 찍은 적이 많습니다.
어제도 이게 바나나맛인가? 땅콩버터맛인가? 달달한가? 크리미한가?
의문은 뒤로 하고 그냥 뿜뿜하다가 잠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옆 사무실에서 아가씨직원 둘이 들어오더니
"너무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네요. 뭔가요?
같이 먹어요." ㅋㅋㅋㅋ
니코 4ml짜리 커피랑 누룽지가 그립습니다.
화요일에 카이푼을 하나 더 싼 김에 질렀네요.
수요일에 세척하고 조립하는데
엘리베이션부분이 자꾸 삐딱하게 조립이 되네요.
잘 보니 안쪽 나사산이 이바리 있는 정도가 아니라 두줄세줄로 나 있네요.
솔로 빡빡 밀어도 살아날 생각은 없는 듯 하네요.
반품요청해 두었는데 일단 보내 보랍니다.
역시 싼게 비지떡인 듯...
이게 환불이 될까요?
아참! 질게로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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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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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액상은 개인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있으니 그부분을 잘 챙기시면 될꺼같습니다.
후후... 맛은 느껴지시는거 보니 가습은 아니신거같은데 +_+ |
행백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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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레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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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뭘먹어도 향이 안느껴져서 요즘 자제중입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