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2때문에 딥빡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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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잘썼는데 몇일전부턴가 이상하게 리빌드하고 얼마 못가서 탄맛이 계속 올라오는겁니다;;
그래도 명색이 전담 5년찬데 이깟 리빌드가 잘못됐을까 싶다가도
혹시 뭔가 놓친게 있지않나 싶어서 한 3일을 끙끙댔는데
ㅡㅡ;;;.....
어느샌가부터 탄맛이 조금나니 무의식적으로 솜양을 적게넣고 있더군요 멍청하게ㅠㅠ...
리빌드할때마다 머릿속으로 "솜은 적게 솜은 적게" 이러면서 너무 적게 넣다보니
코일부에 적당히 빵빵하게 물려야할 솜이 너무 없다보니까 코일자체의 탄맛이 올라오던거였습니다ㅡㅡ;;;
탄맛날때 바로 빼서 봐도 솜은 탄흔적없이 항상 깨끗하더라고요ㅋㅋㅋㅋ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솜 무리하지않게 빡빡하게 껴주니 원상태로 돌아왔습니다
미친듯이 뿜뿜해도 처음맛그대로네요ㅋㅋㅋ
너무 오래서 감을 잠깐잃었나봐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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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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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2는 온도조절 무화기인 듯........ 솜에 흔적이 거의 없어요 빡빡하게 빌드하고 열카토 넘게 먹어도-_-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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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강박관념은 탄맛을 불러일으킵니다. |
FRY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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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일속 솜을 유심히 봅니다 빈공간 허용치않는다! |
kakalot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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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오늘따라 이상하게 탄맛이 많아서 보니 솜양이 적었더라구요....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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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2로 첫 리빌드 경험중인데 너무 재밌네요.. 첨에는 솜양 조절이 힘들었는데 몇번 해보고 나서 양쪽 솜이 모두 빵그랗게 되어있을 때의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ㅡㅡ 첨에는 한쪽은 뾰족하고 한쪽만 빵그랗더니.. |
想像의美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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