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빌드 절반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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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며 사진 찍는게 성격에 안맞아 사진 올리는게 안되네요..
ㅡ.ㅡ;;..
처음 IPV4, 용량 확장한 카4에 시도를 했습니다..
28게이지 니켈을 3mm로 8바퀴..
저항값 미달로 실패..
ㅡ.ㅡ;;..
(사실 저항값 미달인지, 설정을 잘못한건지 확인이 안됨)..
다시 10바퀴 감아서 저항값 인식, 정상작동..
처음 액상 적셔주고 화이어 했는데..
드라이코일만 계속 떠서 또 실패했구나 하고는 포기하고 담에 할라고 조립을 했죠..
그랬더니 정상적으로 작동을..
드라이코일이 떠도 솜에는 상당한 액상이 젖어 있는 상태라는 것을 경험 함..
국도66블랜드를 탱크 확장한 카4로 4번을 비웠네요..
좀전에 하프리빌을 했는데..
솜이 탄게 아니라..
몇카토 사용을 하면 솜의 흡수전달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더라구여..
그래서 슬러지도 제거할 겸 교체를..
제대로 먹으려고 하니 배터리 아웃..
ㅜㅜ..
그리고..
인베이더미니에 섭탱미니를 세팅..
니켈 30게이지와 칸탈 30게이지를 트위스트로 1m 만듬..
3mm 나사에 스페이싱으로 10바퀴..
헉!..
RBA 헤드를 벗어나 버리네요??..
결국 스페이싱으로 말아서 마이크로 코일로 만들어 버렸네요..
0.2옴..
예상보다 너무 높게 나와 버렸네요..
그래도 조립..
beep님이 주신 그마를 넣어서 화이어를 하니..
400℉에 맞추어서 그런지 뜨겁지는 않은데..
액상에 폭풍으로 튀어 오르네요..
확공한 RBA라 그런지 그렇게 튀는데도 액상 공급이 딸리지도 않고..
니켈빌드는 칸탈과 트위스타가 상당히 편하네요..
28게이지도 코일형태 흐트러질 까봐 신경을 상당히 써야 하는데..
칸탈과 트위스트를 하니 30게이지 인데도 대충 해도 되네요..
니켈만 따로 시도를 해보지 않아서 저항값의 변화는 모르겠고..
니켈과 칸탈의 트위스트가 온도가변기의 저항값 인식에 지장을 안준다는 거는 직접 확인을 했습니다..
아직 그마의 맛은 좋은줄 모르겠는데..
향은 정말 강하네요..
방안에 향이 가득하니 사라지질 않네요..
댓글 2건
WP070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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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은 코일은 오래 쓰니 기성코일이 낫겠더라구요 ㅋㅋ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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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0708더 써봐야 확실한 결과가 나오겠지만..
하프리빌을 하니 맛이 변하네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금속성 맛이 섞여 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