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담 입문 한달 후기 (avp pro)
본문
5월 9일로서 정확히 한달 사용 후기입니다.
( avp pro 사용 중 )
돈 아끼겠다고 연초 4천원짜리 구매하고
반 피고 끊었다가 다시 반 피고.. (> 담배 양 2배 불리기!!)
이런 생활을 한 2년 좀 넘게 한 것 같습니다.
근데 그래도 한달에 담배값이 4만원돈이 나오기도 하고..
반 끊어 피는게 몸에 안 좋다는 친구들 말에 고민하기 시작하다
저번 달 4월 9일에 구매해서 사용 중 입니다.
일단 저 같은 경우에는 연초보다 가성비가 조금 더 좋았습니다.
한달동안 30ml 딱 한통 쓴 것 같아요.
코일도... 기계 구매 시 들어있던 코일 / 공팟 추가구매 시 들어 있던 코일 이걸로 아직 사용중이네요.
(근데 탄 맛을 못느껴서 그러는 건지; 한달이면 되게 오래 쓴 것 같은데 사알짝 걱정되서 최근 코일 탄맛 검색량 급증했습니다 ㅋㅋ)
조금 더 써도 탄맛 안 느껴지면 걍 바꿔끼려구요.
무튼 기계값은 예상 수명기한 1년으로 분배하고
액상값 코일 값 해도 달에 3.7 아래로 나올 것 같네요.
다음 냄새측면으로 장점이 진짜 어마어마했습니다.
이건 뭐 말로 표현 못 합니다.
그냥 게임 끝 수준의 장점이었습니다.
코로나 터지기 전 학교 고시반에서 이 망할놈의 담배냄새때문에
쪽지도 받아보고
한번 피게되면 밖에서 30분씩 뻘짓하다 들어가기도 하고 그랬는데
진짜 이때부터 베이핑을 시작했어야 했네요.
전혀 냄새가 안납니다 너무 좋아요.
방에서.. 화장실에서.. 그냥 어디서든 베이핑하고 있네요.
그 덕분에 안그래도 바깥공기 안 쐬는데 더더욱 외출을 안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다음 장점은 정말 다양한 맛 이었습니다.
연초는 사실 맛 나는 담배도 찐한 리얼의 맛은 못 내는데
액상의 세계는 진짜 리얼 진한 맛이 나더라구요.
세상 충격이었습니다.
게다가 종류도 수 백가지..
와 이게 바로 새로운 세계구나 싶었습니다.
ㅋㅋㅋ 게다가 진짜 액상 정보 보고 이런 맛을 어떻게 내? 라고 생각했는데 베이핑하면 또 그 맛이 진짜 나고 ㅋㅋ 아 지금도 너무 신기합니다.
라이터 안 켜도 되는 것도 저는 장점이었습니다 ㅋㅋ
ㄹㅇ 가만 생각해보면 라이터로 불 붙히기 은근 귀찮거든요.
바람 신경 써야 하고... 한손 써야 하는 상황에선 진짜 극한의 불편함..
뭐 이밖에도..
오래가는 배터리.. 아직 누수경험이 없다는 점.. 등이 있네요.
이렇듯 참 좋은 경험을 선사한 전담의 세계이지만
정말 유일한 하나의 단점이 있었습니다.
최초 구매시 공팟 한개를 추가구매하여
총 2개의 팟을 이용해서 3주차까지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3주차 이후부터 지금은 팟을 4개를 이용 중 입니다.
팟 두개를 늘린 이유가 뭐.. 가습현상이죠 ㅋㅋ
앞에서 언급했듯 되게 적게 베이핑하는 편인 것 같고..
액상 두개를 번갈아 가며 사용했지만 가습이 오더라구요.
1주차에 액상 두개 중 하나가 가습현상이 와 버렸고
이게 가습현상이구나 라는 걸 깨닫게 되자 얼마 안 가 다음 액상도 가습현상이 와 버렸습니다.
그래서 팟 두개 중 하나는 액상을 바꿨는데, 그것도 얼마 안 가 가습현상이 와 버리더라구요.
그냥 먹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결국 팟 2개 더 주문했고
과멘2 디저트류2 차례차례 베이핑 하고 있습니다.
제발 이런 방법으로 가습현상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라야죠..
약간 수정해서 개인블로그에도 올릴 생각이라 글이 길어졌네요!
나중에 다시 이 글을 볼 때
와 나 전담 처음 할 때 이랬었지 할 수 있는 글이 되기를 바라며 작성해봅니다 ㅎ
( avp pro 사용 중 )
돈 아끼겠다고 연초 4천원짜리 구매하고
반 피고 끊었다가 다시 반 피고.. (> 담배 양 2배 불리기!!)
이런 생활을 한 2년 좀 넘게 한 것 같습니다.
근데 그래도 한달에 담배값이 4만원돈이 나오기도 하고..
반 끊어 피는게 몸에 안 좋다는 친구들 말에 고민하기 시작하다
저번 달 4월 9일에 구매해서 사용 중 입니다.
일단 저 같은 경우에는 연초보다 가성비가 조금 더 좋았습니다.
한달동안 30ml 딱 한통 쓴 것 같아요.
코일도... 기계 구매 시 들어있던 코일 / 공팟 추가구매 시 들어 있던 코일 이걸로 아직 사용중이네요.
(근데 탄 맛을 못느껴서 그러는 건지; 한달이면 되게 오래 쓴 것 같은데 사알짝 걱정되서 최근 코일 탄맛 검색량 급증했습니다 ㅋㅋ)
조금 더 써도 탄맛 안 느껴지면 걍 바꿔끼려구요.
무튼 기계값은 예상 수명기한 1년으로 분배하고
액상값 코일 값 해도 달에 3.7 아래로 나올 것 같네요.
다음 냄새측면으로 장점이 진짜 어마어마했습니다.
이건 뭐 말로 표현 못 합니다.
그냥 게임 끝 수준의 장점이었습니다.
코로나 터지기 전 학교 고시반에서 이 망할놈의 담배냄새때문에
쪽지도 받아보고
한번 피게되면 밖에서 30분씩 뻘짓하다 들어가기도 하고 그랬는데
진짜 이때부터 베이핑을 시작했어야 했네요.
전혀 냄새가 안납니다 너무 좋아요.
방에서.. 화장실에서.. 그냥 어디서든 베이핑하고 있네요.
그 덕분에 안그래도 바깥공기 안 쐬는데 더더욱 외출을 안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다음 장점은 정말 다양한 맛 이었습니다.
연초는 사실 맛 나는 담배도 찐한 리얼의 맛은 못 내는데
액상의 세계는 진짜 리얼 진한 맛이 나더라구요.
세상 충격이었습니다.
게다가 종류도 수 백가지..
와 이게 바로 새로운 세계구나 싶었습니다.
ㅋㅋㅋ 게다가 진짜 액상 정보 보고 이런 맛을 어떻게 내? 라고 생각했는데 베이핑하면 또 그 맛이 진짜 나고 ㅋㅋ 아 지금도 너무 신기합니다.
라이터 안 켜도 되는 것도 저는 장점이었습니다 ㅋㅋ
ㄹㅇ 가만 생각해보면 라이터로 불 붙히기 은근 귀찮거든요.
바람 신경 써야 하고... 한손 써야 하는 상황에선 진짜 극한의 불편함..
뭐 이밖에도..
오래가는 배터리.. 아직 누수경험이 없다는 점.. 등이 있네요.
이렇듯 참 좋은 경험을 선사한 전담의 세계이지만
정말 유일한 하나의 단점이 있었습니다.
최초 구매시 공팟 한개를 추가구매하여
총 2개의 팟을 이용해서 3주차까지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3주차 이후부터 지금은 팟을 4개를 이용 중 입니다.
팟 두개를 늘린 이유가 뭐.. 가습현상이죠 ㅋㅋ
앞에서 언급했듯 되게 적게 베이핑하는 편인 것 같고..
액상 두개를 번갈아 가며 사용했지만 가습이 오더라구요.
1주차에 액상 두개 중 하나가 가습현상이 와 버렸고
이게 가습현상이구나 라는 걸 깨닫게 되자 얼마 안 가 다음 액상도 가습현상이 와 버렸습니다.
그래서 팟 두개 중 하나는 액상을 바꿨는데, 그것도 얼마 안 가 가습현상이 와 버리더라구요.
그냥 먹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결국 팟 2개 더 주문했고
과멘2 디저트류2 차례차례 베이핑 하고 있습니다.
제발 이런 방법으로 가습현상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라야죠..
약간 수정해서 개인블로그에도 올릴 생각이라 글이 길어졌네요!
나중에 다시 이 글을 볼 때
와 나 전담 처음 할 때 이랬었지 할 수 있는 글이 되기를 바라며 작성해봅니다 ㅎ
추천 3
댓글 7건
연과디님의 댓글

|
아주 합리적으로 현명하게
베이핑 생활 하고 계시는군요^^ 앞으로도 쭈욱 즐거운 베이핑 생활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슈소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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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지옥 시작입니다^^ avp로 처음 시작했는데 옛생각나네요 |
민쭈잉님의 댓글

|
Avp 좋은 기기였죠ㅎㅎ
연초는 이제 그만~~!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
이제 연초는 빠이염~~~!!!
전담 잘 적응하고 계십니다~~~^^ |
뚜비뚜바님의 댓글

|
avp 좋지요 ㅎㅎ
즐베하셔용 |
주드님의 댓글

|
becpa님의 “베이핑라이프 한달후기”리뷰시군요\(>0<)/ ~~ 가성비도 좋다구 느끼시구, 냄새도 안나는데다(격한공감x9999) 이리도 만족하셨다니!!! 황금일욜에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ㅠ3ㅠ,, (감격의 눈물 또르르..) AVP pro는 써보진 못했지만, 차키디자인에 준수한 맛표현으로 많은 유저분들께 사랑받아온 기기인건 잘 알고있지라요:3 (헤헤~) 이제 연초는 “훠이훠이~~ 물렀거라아~~!!” :D/ p.s) becpa님의 앞으로의 행복베이핑 행보를 응원드리오며, 그럼 황금일욜 편히 보내시와요~? ^—^v |
Cor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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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베이핑 매력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니까요 즐거운 베이핑 기원해봅니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