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비륜님께 나눔받은 국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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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전설몰에서 토르크 클론을 담가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다 섞어버리고 맨솔에 쿨라다 더 추가해서 먹고있네요
원본을 맛보지 못했지만...제취향이 아니더라구요.
현비륜님께 나눔받은 국도를 지금 시연해봤는데...오~
향은 예전 그향과 같지만 쌉쌀한 뒷만...마치 소량의 용각산을 머금은듯한..
그리고 니코 흡입한듯 살짝 머리가 띵~ㅎㅎ
상당히 매력진 맛이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국도 국도하나 봅니다.
근데...원래 이런맛 맞는거죠?
새로구입한 무화기를 알콜에 하루 묶혔다 건져 바로 액상 채워 맛본거라
혹시 쌉쌀함과 핑도는 느낌이 공업용 에탄올때문은 아니겠지요??
요새 주력액상 찾아본다구 핫한 액상들 담가 맛보고 있는데 캐슬롱 담으로 최고네요
좋은 액상 나눔해주신 현비륜님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ps : 액상 추천좀 부탁드려봅니다
먹어본 액상은 트리베카, 그마, 마밀, 캐슬롱, 지화자, 써커펀치, 스네이크오일, 애플모히토
너무 단 그마는 소량의 트리베카와 합체후 캔터키버번향료 추가로 새롭게 탄생한 액상으로 맛나게 먹고있고
원본 마밀은 괜찮았는데 새로담은 마밀은 영...그래서 방치중
지화자, 써커펀치, 스네이크오일, 애플모히토 각각 뭔가 부족한듯한 맛에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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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raz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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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니코가 들어갔던 액상은 약간 맛이 변한다 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ㅎ 저도 저번에 니코 들어갔던 국도 받았는데 맛이 좀 변질돼어서 원래 국도 맛이 안나서 왜그런ㄴ지 하고 고민했던적이 있네요 |
현비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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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리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나눔해드린 토르크56 클론(국도66 8%)는 무니코틴이라 취향대로 니코틴을 첨가 후 베이핑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다른 액상과 느낀 차이점은 니코틴을 첨가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말씀해주신 것처럼 특유의 타격감이 있더군요. 그래서 타 액상보다 니코틴을 낮춰서 베이핑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에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