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서브제로 반통으로 잡탕을 만들어봤습니다.
본문
이것저것 남은 향료들 중에서 맘에 드는 향으로만
막 때려 넣고 만들었습니다.
3일 지나서 겉절이를 시음해봤는데
이건 술향입니다. 청주와 죽엽청 사이의 오묘한 향
동생이랑 같이 뿜뿜하면서 묘한 화장품 냄새긴한데 계속 물게 된다면서 낄낄 거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되게 맘에 드는데 다시는 못만들 액상이라 아쉽기도 하네요.
추천 0
댓글 1건
아르셀로님의 댓글

|
이를 두고 모래속에 진주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