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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나눔 多경험자들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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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34.81) 작성일 님이 2015년 06월 22일 15시 35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641 읽음

본문

가끔 김장해서 제 주변의 지인들 나눠주다 보면

 

 

맛있다! 

 

이게 뭐임? 

 

EC...퉷!!

 

 

주로 세가지 반응을 보이는데 개취라는 명분하에 그러려니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눔을 받은 입장에서 정말 맛이 없거나 할 때 어떻게 리액션을 취해야 할지...

 

나눔을 하는 입장에서 나는 맛있는데 받는 사람이 맛없어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고민이 문득 생깁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질게low....인가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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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파스파나님의 댓글

파스파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8.194)
회원아이콘 주변인들 제외하고 아예 생판 모르는분들에게 액상나눔좀 해드려봤는데요.(이벺에서도)
액상받고 평가해준분이 단한분도 없습니다....

친절한MJ님의 댓글

친절한MJ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3.6)
회원아이콘 보통 모르는 사람에게 받는 나눔은 정말 맛있는것 아니고는 후기를 잘 안남기게 되죠 ~
때로는 모르는게 약일수도 있거든요 ~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개인 취향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냥 후기는 택배인증 정도선이 적당한거 같아용 ~ ㅋㅋ

얏옹님의 댓글

얏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10.20)
회원아이콘 @아르셀로이베이프 안에서 액상나눔 딱 두번해보고
지인들한테 한번 해봤는데 바로 제가 준 액상먹고 지인은 pg알러지 올라와서.....
그때도 "너 참 까탈스러운 몸이네" 라고 하고 넘긴적도........

아르셀로님의 댓글

아르셀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34.81)
회원아이콘 @마리치예전에 활동하던 곳에서(전담말고 다른 분야) 나눔했다가 맘의 큰 상처를 입은 적이 있어서 트라우마가... T T

끙차끙차님의 댓글

끙차끙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208)
회원아이콘 나눔을 받았을때는 최소한 감사 인사를 드리죠. 액상이 입에 맞다던지 하면 따로 리뷰나 감상평을 적게 되고요. 나눔받았을때는 감사인사가 최소한의 마지노선이라고 생각되요. 입에 안맞는건 취향문제라서 맛있으면 좋은거고 맛없으면 내 취향하고는 다른 액상이라고 그냥 생각하고 넘어가죠. 딱히 특별한 리액션이 필요하다고는 생각지 않네요.

나눔을 할때는 딱히 감사인사를 받자고 나누는 것도 아니라서 입에 맞아서 맛있게 피우시면 좋고 안맞으면 버리시던지 재나눔하시라고 하고 끝이죠.

지에나르님의 댓글

지에나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103)
회원아이콘 액상이 워낙 개인마다 차이가 심해서..
저는 제가 담근 지화자 먹고 내가 손이 이상하구나 하고 맛없어서 친구들 나눠줬는데 받은 친구들은 엄청 좋다네요
진짜 너가만든거야? 하면서...ㅋ
근데 제 주력인 그마는 이게 무슨맛이냐고...........
그냥 취향차이구나 하고 넘기시면 될거같아요 ㅋ

드립퍼님의 댓글

드립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106)
회원아이콘 가끔 물건 교환(?) 할때 나눠 주고 하는데... "잘 먹겠습나다. 감사합니다." 문자 3번 봤네요.
저도 뭐 애들 입맛이라 1-3만원 짜리 기성액상도 맛 없으면 버리는 데..
간단하게라도 고맙다고 하면 되는 거죠.
제 각각인 입맛인데 평가를 바라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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