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차 새벽 나눔 수령인증 및 간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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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택배도착 후,계속 바빠서, 맛도 못보다가..
오후 4시가 되어서야..
클론액상을 처음 먹어보는 설레임으로,
경건하게 경통세척 후 먹어보려고, 경통 및 코일분리하는데,
이놈의 코일이 무화기 하단, 코일체결 부분에 걸려서, 분리되면서 뽑히더군요..
(이 증상,,코일뺄때 몇번은 그랬는데, 이거 섭탱 나노 종특인가요?...)
예비코일은 없고, 쇼핑몰 마감시간은 지나고..
눈물을 머금고, 회사 앞 오프매장에서..무려 6,000원을 주고 1.2옴 코일 구입--; (근데,..이거 왠지 클론인것 같은..)
이후, 어제저녁과, 오늘 오전 뿜뿜해보고 후기 올립니다.
미각은 장금이 발뒤꿈치의 각질 만큼도 안되는 막입의 소유자의 한줄평은
"와~~~ 연초 같은데??.이거 좋은데??" 입니다.
서브옴 입문전, 1453에 과일향이나 멘솔계열만 뿜뿜했었는데.. (연초맛이 간절했는데..기성액상 연초향은 다 제 취향이 아니라서...
맥7 연초향도 다들 괜찮아 하시던데,,전 아무리 먹어봐도..)
그러다 보니, 매번 연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가끔 연초를 입에 댔었는데..
새벽을 맛보고 나니..이제 더이상 연초를 기웃거리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1.2옴에 흡입구 한개열고, 입호흡하니.
맛과 느낌이 연초와 정말 흡사하네요.~~!!!
연초향 계열 클론 액상, 괜찮은거 추천해주시면,
김장을 담그던,, 더베이퍼에서 요번에 나온 대용량 기성액상을 구매하든 해서
정착을 해야 겠습니다..
좋은 액상 맛보게 해주신, 이베이프님과 더베이프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댓글 9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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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축하드립니다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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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축하 드립니다 +_+ 연초면 국도?ㅎㅎ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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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제목에 새벽이라고............범털님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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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일까요?? |
행백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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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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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백리자크윽 저런 대목이 숨어잇엇을줄은........ |
행백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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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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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백리자자 그럼 연초면 국도로 마무으리 |
Sidam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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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3mg 사이로 먹으니 절에 향피우는 느낌만 나서
니코를 좀 올리니 목넘김도 괜찮고 적응되고있어요 ㅋㅋ연초스러워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