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담배 하다 별짓을 다 해보네요 ㅋㅋ

온도조절 기기의 온도가 어느정도 컨트롤 되는지 확인해 보고 싶어서  오실로스코프랑 아두이노킷에 열센서 달아서 실온 측정 할라고 

주문했는뎅 오늘 아두이노킷이랑 온도센서칩이 왔네요.  오실로스코프는 언제 올라나 ㅋㅋ 

대충 아두이노 프로그램 설정하고 센서 달아서 티타늄+칸탈 코일 측정해 보았는데 온도 센서의 반응이 그리 빠르지 않아서 

약간 딜레이가 있습니다. 셋팅 시간이 좀 걸려서 맛배기로 테스트 했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만족 스러운 결과가 나왔네요 

그래프상 꼭대기 넘어간 지점(401F) 이  10초 정도 되는 지점입니다. 10초 락 걸려서 전원 공급이 끈어져 온도가 내려 가네요 

주말에 니켈,티타늄,니켈+칸탈, 티타늄+칸탈 테스트 하고 오실로스코프 오면 전압과 템프락 온도 매칭해서 비교 테스트 해보고 리뷰글 올려보겠습니다. 

60W도 지져 보았는데 납득할만한  오차범위 내에서 설정 온도를 유지하더군요.

SXK칩 정말 짱인거 같군요. 가성비 대비 따라올만한 기기가 없을듯 하네요 

플라스크 25 와트 400F 퓨리티 38 티타늄+칸탈 코일  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