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질게에 빠띠클론 구매처 문의를 한적이 있는데
고모씨께서 연락이 와서 미사용품있다 보내주겟다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가격제시를 해달라고 말씀드렷더니
일단 받고 상태를 확인해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오늘 택배를받았습니다
열어보앗더니 깔끔한 빠띠클론에 아데모까지 들어있는겁니다
그래서 '전 화가나서 이게뭡니까? 얘기하고다르지 않습니까?'
햇더니 '허허 좋아하지않으십니까?' 하시더라구요
전 순간 수치심을 느껴서 '계좌달라 돈부쳐드리겟다' 햇죠
근데 이분이 은행계좌가없대요 ㅡㅡ
이상한 일입니다... 그럴리가 있습니까?



고만사자님... 감사합니다..
최근에 에디님과 리트리버님 나눔도 당첨이되서 지금 오는중인데 이베이프에는 좋은사람들이 많군요
해서 저도 나눔을 진행해보려합니다
가난해서 받은만큼은 아닐지라도 베풀어야겟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눔게시판에서 나눔 진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만사자님,에디님,리트리버님
두분 액상나눔은 수령하고 또 글올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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