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맛이 확실히 다 다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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뼨찌론 1층창고에있는데 비가와서 못가지러가구 제로모드 접점올려서 체결하니까 인식해서
대충 리모 처음으로 리빌드해봤는데.. 맛이..... 너무구립니다..
첫 리모를 먹었을때는 첫구매시꼽혀있던 셋팅된거로 먹었을때는 바로 바나나맛이났었는데
리빌드하면서 개집칸탈과 개집셀루코튼으로 먹어봤습니다..
진짜 먹다가 바나나는개뿔 너무 불쾌해서 열받아가지고 침뱉어버렸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맛이 다를까하더군요 진짜.. 근데 마침 이니스프리에서 산 오가닉코튼이있어서
먹어보았는데 칸탈은그대론데 솜만바꾸었더니 맛이 완전 달라지네요..
그렇다고해서 이니스프리 오가닉코튼이 맛이 나는건아닙니다만.. ( 제가 갑자기 가습이온거일수도있습니다.. )
바나나맛이 나진않지만 맛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근데 향은 셀루코튼과 똑같긴하나 약하게느껴져서 불쾌하지도않네요 원래 리모에꼽혀있던 오가닉은 무지껀가요?
진짜 여턔까지 몰랐는데 칸탈도 바꿔야되겠습니다. 개집에선 칸탈과 솜 절대 쓰지않아야겠네요.. 미사용칸탈도있고 솜도있는데
걍 다 버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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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체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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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에서 산지 좀 오래되긴 했는데 개집셀루코튼도 품질로 따지자면 그렇게 나쁜건 아닐건데...
혹시 뭐 그러셨을리 없겠지만 손에 뭔가 묻어있었다든가... 지지기를 안해주셨다든가... 그것도 아니면 맛에 상당히 민감하신분이라든가 할 수 있겠네요. 즐거운 베이핑 되세용~ |
블랙실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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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은 여기저기꺼 사봤지만 차이를 크게 못느꼇고.. 다만 리빌드전 알콜솜이나 물티슈도 닦아보면 묻어나는게 있는지 없는지차이가 있더군요..아마 라이트닝만 쓰게 될거같고.......
그리고 솜은...정말.. 차이가 크지 싶네요.. 지금 예전에 여기저기서 구입한 솜들을 쓰고있는데 지금 쓰는건 어디껀지도 헤깔리는데 약간 맨질맨질하면서 솜이 퍼진다고해야하나... 뭉침도 적고.. 맛표현은 무난하게 괜찮네요..근데 직전에 썼던 솜은 마치..약국에서 파는 일반 솜같은 느낌에.. 처음 베이핑시 솜맛이 좀 진하게 올라와서 항상 액상넣고 지지기해서 향 날리고 썻었네요.. 사놓은 코튼이 두봉지나 남아서..코튼베이컨은 꽤 오랜시간이 지난후에...개봉해서 쓰게 될듯하네요... |
ecig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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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칸탈과 솜은 웬만하면 추천하는 몇몇 제품들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비린 맛을 맛보고 나서는 액상에 문제 있는 줄 알고 자작액상 100ml 구석에 박아두었었지요. |
도로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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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프체이프님말대로 솜문제가아닐수도있습니다..왜냐면 칸탈이바뀌지않았으니까용 댓글감사드립니다 |
도로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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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실베칸탈도 빨리 바꿔야할것같습니다..ㅠㅠ |
도로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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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igar혹시 칸탈종류를 많이 사용해보셨는지요?
대충검색해본결과.. 템코와 템코베이퍼와이어 라이트닝칸탈이 보편적으로많이쓰는것같더라구요 혹시 저 3개제품중 추천해주실게있나요? 베이퍼와이어가 전용으로나왔다하지만 양형들사이에선 템코기본칸탈과 다를바가없고 가격만비싸다 얘기를보아서요.. 라이트닝칸탈로 가는게 편하려나요? |
ecig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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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로작성하신 템코 랑 라이트닝 칸탈 2종류를 써봤는데… 둘을 비교했을 때 솔직히 맛의 영향을 얼마나 줄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이나 접근성에서는 라이트닝칸탈이 제일 무난하고 좋은 것 같아요. |
도로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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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igar템코기본과 라이트닝중에서 맛차이를 잘 못느끼셨단말이죠?? 해외로나 국내로나 라이트닝가격이 더 저렴한가요? |
라온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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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좀 짧아서 그렇지 섭탱 리빌드킷 - 솜하고 코일 말아져 있는 것도 꽤 괜찮습니다.
0.5옴이라고 되어 있는데.. 세팅 차일 수도 있지만.. 전 0.7옴 뜨더라구요. |
Engfin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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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에 있어서 약간의 미세한 차이는 있는거 같긴 합니다만, 제가 워낙 막입이라 큰 차이는 없었다고 봅니다.
저는 지금까지 3가지 솜을 써봤습니다. 첫번째는 서울위재(?) 탈지면 두번째는 올리브영 화장솜(880원 짜리) 세번째는 코튼베이컨 약간 서울위재 탈지면은 가성비는 끝장납니다. 천원에 3년 리빌드 가능합니다. 다만 탈지면이 순면인지 아니면 레이온과 섞여있는지에 따라서 이게 성질이 달라서 리빌드 신나게 하고 솜에 액상을 적시고 빠이야 할때 솜맛이 나는것 빼고는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올리브영 화장솜 역시 가성비는 괜찮습니다. 1월에 산 솜이 지금까지 반이 남앗으니까요. 탈지면과 달리 처음에 특유의 솜맛은 올라오지 않지만, 미세하게나마 솜맛이 올라오는것은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코튼베이컨의 경우 솜의 재질도 부들부들하고, 특유의 솜맛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댓글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칸탈선+솜이 어느정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ngfin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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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로해외 배송을 시키면 오래쓰시겠지만, 아무래도 접근성을 생각하시면 국내쪽도 나쁜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슬슬 라이트닝 칸탈을 소분해서 파는 샵들도 늘어가고 있으니까요 |
정테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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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프근데 지지기라는게 리빌드하고 액상 코일과 솜에 적당히 묻혀준 후 바로 파이어 하는걸 말하는 건가요? |
옐로화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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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테란솜끼우기전 칸탈선 빨갛게 달궈서
불순물 제거하는것을 말합니다 |
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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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선은 개집 칸탈선 한번 사서 계속 쓰는 관계로 잘 모르겠지만 솜 차이는 크네요. 셀루코튼과 이니스프리 화장솜 쓸때의 꼬릿한 뒷맛이 무인양품 화장솜을 쓰니 안나고 깔끔해요.
원래 그마 뒷맛이 그런가 했는데 솜을 바꾸니 싹 사라지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