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여자의 촉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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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친이랑 저녁먹다가..
(제가 연초 끊고 1453 입문한 계기가, 1453 피던 여친 때문이었거든요..
여친이 사서 안쓰고 있던,,하카 2개짜리 세트 중 1개를 제가 건네 받았던..그렇게 개미지옥 입성..)
배도 부르고 해서..폰으로 이뷉 들락날락 거리며
subox 리뷰 , 후기 글 보고 있다가..문득..
지금의 제 섭탱나노+이고원 을 가르키며
"자기가 내꺼 필래?" 했더니..
0.0000001초 후 돌아온 한마디... "왜? 딴거 사게?, 그거 산지 얼마나 됐다고.."
제 폰으로 subox 보여줬다니..별일없다는 듯이 , "저건 배터리가 네모네"
그래서 저는 가변이 어쩌구, 와트가 어쩌구, 볼트가 어쩌구 주절주절 얘기하려는데..
"저거 사고, 지금꺼도 피고, 너 다 펴~~~. 그냥 난 지금 이게 좋아.."
한줄결론) subox 사고 싶다..고정접점이다 뭐다 해도.그냥 일단 질러서 펴보고 싶다..가변이 궁금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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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홍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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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의 닉네임이 모든 답을 내려주고있습니다.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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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선으로 결제하고 받아본다음에 "아 이거 이벤트 당첨되서 꽁으로 받았어 대신 리뷰써줘야대"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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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말 잘 들으면 자다가 떡(?)이 생깁니다! |
개미지옥1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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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앗. 저도 그생각 하고 있었다는..ㅎ |
개미지옥1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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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접초역시 닉행일치의 길을 가려나봅니다;; |
개미지옥1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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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락자다가 떡..좋은데요??ㅎ |
오타작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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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지옥11참 달콤하고 맛(?) 있죠...ㅋㅋ
떡이 말입니다,,ㅋㅋ |
김창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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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지옥11저두 엠클살때 그렇게했습니다.... ㅋㅋㅋㅋ
티팔과 미니있는데 또산다고? 화를버럭내길래... 이벤트 당첨됫다 후기필수달아야된다고 말했는데 ㅋㅋ 여자의 촉은 엄청무섭더군요... 이벤트응모랑 당첨된 사진을 보여달라까지했습니다... 포토샵으로 꾸미고 자르고 붙이느라 고생했습니더...ㅋㅋㅋ 지옥님도 미리준비해놓으시는게 ㅋㅋ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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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그걸 또 포샵으로 작업을 하신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