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스페이싱 코일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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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 지그가 없던 초보 시절,
마이크로 코일 감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드라이버에 스페이싱 코일로만 리빌드를 하게 되면서
이제는 막 감아도 일정한 간격으로 예쁘게 말리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ㅋㅋ
하지만 여전히 마이크로 코일이 궁금해서
코일 지그를 구입하여 마이크로 코일로 감아 맛을 보았습니다.
처음에 훅 치고 들어오는게 향이 옅은 액상도 잘 살려주더군요.
근데 탄맛이 좀 일찍 올라오는게 수상쩍어
리빌드 하려고 두세카토 비우고 열어봤더니
슬러지가...
윽...
코일이 이 상태인줄 모르고 뿜뿜을 계속 하고 있었다니 ㅠㅠ
차마 사진은 못 찍겠네요...
속이 갑자기 울렁...ㅋㅋ
역시 저는 스페이싱 코일로 가야겠습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아침이네요!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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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라드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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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지ㅜ ㅜ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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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슬러지보다도 마이크로보다 훨씬 액상튐이 심하더라고요. 나만 그런가.... |
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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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저두 그냥 코일 말아 쓰다 액상 튀는 현상 때문에 어제 처음 마이크로로 말아봤더니 안튀네요.. ㅎㅎ |
mugg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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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액상튐때문에 스페이싱은 안하게되더라구요.
침니가 길면 상관이 없을진 모르겠네요 |
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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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레처음 보았습니다. 그 엄청난 양의 슬러지 ㅠㅠ |
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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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맞습니다. 마이크로보다 스페이싱이 액상 튐은 심합니다.
근데 저는 그걸 즐깁니다(?) |
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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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gs저는 액상 튀는거 좋아요...ㅋㅋㅋㅋㅋㅋ
혓바닥 따끔따끔 |
mugg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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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개취는 존중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