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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레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3.111) 작성일 님이 2015년 06월 29일 22시 59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612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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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영업종료하고 마감하고있으면 그때와서 주문하는 손노...ㅁ.. 이 있는데. 매번 영업종료시간 말해도 그 이후에와서 욕하고 짜증내고 가네요. 아 씨x 여긴 오면 맨날 장사를 안해. 부터 시작해서.

직원들하고 웃으면서 마감하다가 핀나가서 싸울뻔했네요...
저도 어리지만 저보다도 나이도 어린거 같은데 참... 같이 일하시는 이모님들께도 저러니 ..

요리를 시작한지 올해로 9년이고 업장에 뛰어든지 7년차인데..
요즘 제가 매너리즘에 빠진건지 기본적인 예의도 지키지 않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진것같습니다.. 물론 정말 좋은분들이 많으시지만 ..

하루의 마감을 안좋게 끝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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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겨리아범님의 댓글

겨리아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4.74)
회원아이콘 힘드시겠네요....그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손님께 함부로 할수도 없고....슬프네요
격하게 공감합니다...힘내세요!!!

티레인님의 댓글

티레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3.111)
회원아이콘 @얏옹나름 자부심 가지고 하는데. 음식에 대한 예의라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식,주 중에 저는 식을 가장 중요하다 여기는 사람인데.. 자신이 먹을 음식을 해주는 사람에게. 어떻게 그런 반응을 할수 있는지.

오랜기간은 아니지만 하다보니 우리나라가 참 그런거엔 안타까운모습이 많이 보이는게 슬픕니다

서풍의한님의 댓글

서풍의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3.63)
회원아이콘 사람 상대하는게 정말 힘든일이져 특히나 장사하시는분들 참 피곤 합니다.
다양한 사람 상대하는게, 진상도 어찌나 많은지 ,,,

얏옹님의 댓글

얏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52.39)
회원아이콘 @티레인요새는 자기가 민원걸면 뭐 대단하게 빅엿을 먹일수있는 위치라고 생각을 하는사람들이 많나봅니다.
근데...그게 또 한편으로는 사실인게 가게같은경우에는 평나쁘게 나면 손님끊기는건 순식간이라......
하 정말 세상이 ㅜㅜ 너무 빡빡합니다...ㅠㅠ

티레인님의 댓글

티레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3.111)
회원아이콘 @FRYER다양한 분들 정말 많죠.. ㅎ
정말 그냥 돈안받고 그냥 해드리고 싶은분들 정말 많습니다.. ㅎ

얼마전까지만 해도 중국인들이 진상의 최고봉이라 생각했는데..(원투쓰리도 못알아듣고 중국어로만 이야기하며 중국돈으로 결제하려하고 소리지르며 뒷사람 주문못하게하고..)

요샌 생각이 조금씩 바뀌는거 같아요..

티레인님의 댓글

티레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3.111)
회원아이콘 @얏옹솔직히. 정말 친절하게 합니다. 근데도 도가 넘어서는 반응을 하는 진상손님들을 볼때 가끔은 정말 살인사건이 나는 이유를 알정도로 충동이 일어날때가 있어요.. 
인격모독수준이 너무 많아서..

얏옹님의 댓글

얏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52.39)
회원아이콘 @티레인그럼요... 친절하게 하실꺼라는거 느껴집니다.
참......너무 지나쳐요 요새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엄한데다 푸는거같습니다. 본인들의 스트레스를 남에게...

FRYER님의 댓글

FRY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72.18)
회원아이콘 @티레인정말로 마인드컨트롤이 많이 필요하죠 찾아와주시는분들 고맙게 생각하고 더 맛있게 예쁘게 만들려고 노력하고...매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부디 그 가짐 쭈욱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티레인님의 댓글

티레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3.111)
회원아이콘 @훌이전 고충을 알다보니. 그리고 직업병인지 제가 주문을 받을때 말투와 목소리톤이 똑같이 주문할때 나오더라구요.. 최대한 친절하게.. 먹고나선 접시 정리하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

티레인님의 댓글

티레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3.111)
회원아이콘 @얏옹대기업사원들. 친절한분들도 많지만.. 완전 하대하는 사람 많더군요. 편견이라기엔 사내 문화처럼 퍼져있는 느낌이에요.
가끔 산에 들어가고싶은 생각이... ㅋㅋ

티레인님의 댓글

티레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3.111)
회원아이콘 @FRYER근데 보입니다. 이게 제대로된 서비스 인지. 대충하려는건지.. 주문받는 목소리와 음식셋팅부터. 정말 다 보이더라구요
그냥 웃고 넘기냐 아니냐의 차이죠.. ㅎ

겨리아범님의 댓글

겨리아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4.74)
회원아이콘 @티레인그게 당연하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그것으로 힘드니까 남에겐 그러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데 남들은 아닌가 봅니다.
본인이 받은 스트레스를 같은 방식으로 푸시는 분이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오히려 장사하시는븐이 손님으로 오실때가 더 힘든일이 많네요....
그래도 기본과 예절을 지키며 살자고 다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티레인님의 댓글

티레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3.111)
회원아이콘 @겨리아범내 스트레스를 그렇게 푸는순간 제가 당했던 그런모욕들을 하던 사람들과 같은 존재가 되는거니까요..
그렇게 살지않기위해 기본은 지키고 가자고 늘 다짐합니다 ㅎ 반면교사의 역할은 톡톡히 해주시는 손님들이네요 ㅎ

FRYER님의 댓글

FRY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9.211)
회원아이콘 @티레인10초버티기는 성공했습니다 윅방식을 두고 다양하게 방수처리방식을 해보는중인데 역시 원하는 두께로 예측하여 마는게 상당히 어렵더군요 핫스팟도 이리저리 만지다보면 흐트러지고 그리고 혈압이 으으....한동안 요거 잡는다고 시간 많이 보낼꺼같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리치님의 댓글

마리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2.4)
회원아이콘 갑질 안된다 뭐 을이 봉이냐 이러는데 실상은 개인들도 이런식으로 다 갑질 하고 있죠.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ㅠ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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