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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귀차니즘이 있는 절 칭찬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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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30 23:29 832읽음

본문

 

 

 

 오늘 리모2에 담을 액상을 안가져왓고. 그 사실을 안건 경통에 담겨진 액상을 다 먹고 나서 알았습니다.

 

 

 '아 망했.........' 오늘 드디어 간만에 연초에 손을 대는가......싶었는데

 

 

 지갑을 꺼내려고 가방 다른쪽을 뒤적뒤적거려보니

 

 리모 영입할때 "아 귀찮아" 하면서 노틸 무화기만 빼서 가방에 넣어놨더군요.

 

 

 

 귀차니즘이 있는 과거의 나에게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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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난남자다님의 댓글

난남자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얏옹나의 과거를
이제는 잊고 싶어
지친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 왔지
꿈에 의미를
찾을 수가 없어서
지난 어린 시절엔
지금 서있는
이 곳은 어디인지
무얼 찾아 왔나
아무도 없는 곳에
평화롭게 보이는
말없는 하늘 아래
너를 불러 봤어
허탈한 마음에
희미한 느낌도 없어~~
마지막 너의 눈빛도~~
예 가고 있잖아
하얀 너의 곁으로
이젠 아무도
나를 막을 수가 없는데
걸어만 가야해
느낄 수도 없잖아
이젠 울지마
다가가는 날 보며
너를 위해

지금 서있는
이 곳은 어디인지
무얼 찾아 왔나
아무도 없는 곳에
평화롭게 보이는
말없는 하늘아래
너를 불러 봤어
허탈한 마음에
희미한 느낌도 없어~~
마지막 너의 눈빛도~~
예 가고 있잖아
하얀 너의 곁으로
이젠 아무도
나를 막을 수가 없는데
걸어만 가야해
느낄 수도 없잖아
이젠 울지마
다가가는 날 보며
너를 위해
너를 위해

김민종의 하늘아래서..였습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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